'46kg' 한혜연, 14kg 감량 후 더 바빠진 이유…요즘 빠진 '우아한 취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열정 넘치는 근황을 인증했다.

한혜연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클래식 음악 공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래식을 공부 중인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연은 책상 위에 여러 클래식 음악 관련 자료를 올려두고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그 위에는 얇고 세련된 디자인의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한 한혜연의 손도 함께다. 최근 14kg을 감량해 키 162.4cm, 몸무게 46kg이라고 밝히기도 했던 한혜연인 만큼, 가느다란 손목과 손가락이 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주얼 관리는 물론 마음의 양식까지 쌓는 한혜연의 열정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혜연은 현재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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