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카라시아' 앞둔 근황 공개…팬들과 깊은 유대감
7~8월 일본 투어에 이어 마카오 투어까지 확정
[마이데일리 = 박찬미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강지영이 팬덤 '카밀리아'의 날을 맞아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강지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KAMILIA DAY♥ #0611"라는 글과 함께 카밀리아 글씨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미소 짓는 셀카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카밀리아 데이'는 카라와 팬덤 카밀리아의 특별한 기념일이다. 2011년 당시 자신들을 믿고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한 날로 매년 6월 11일을 지정하겠다고 약속한 데서 시작됐다. 이날은 팬과 아티스트가 서로의 존재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소통하는 의미 깊은 날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강지영은 연기 활동과 함께 신작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그룹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카라는 오는 7월과 8월 일본 투어 콘서트 ‘카라시아: 매지컬 월드(KARASIA: MAGICAL WORLD)’ 개최를 예고했다. 이번 투어는 요코하마와 고베에서 총 4일간 진행되며, 새로운 무대와 스페셜 콘텐츠로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8월 30일, 마카오 '더 피닉스 투어'(Karasia:The Phoenix Tour) 콘서트까지 추가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박찬미 인턴기자 cm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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