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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시즌1→시즌2…이번엔 육아다!
이은형 그림 실력으로 네티즌 감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을 자랑하며 ‘팔불출 남편’ 면모를 뽐냈다.
강재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에 그림 은형이가 다 그렸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2’의 세트장 모습으로, 벽면 가득 그려진 캐리커처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강재준은 유쾌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경에는 아내 이은형이 직접 그린 캐리커처들이 세트장을 채우고 있다.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 부부들의 얼굴이 정감 있게 담겨 있다. 이은형의 빼어난 실력으로 각 커플의 개성이 살아 있는 그림을 완성했다.
네티즌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림 너무 잘 그리는데요? 누가 누군지 한 번에 다 알아볼 수 있어요 와", "현조 너무 귀엽 ㅋㅋㅋ 팽락부부 너무 똑같다", "어머머 완전 금손이셔! 이번 시즌도 대박 조짐", "아 완전 금손!!! 너무 잘 그리셨어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2017년 결혼해 2024년 첫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올해 5월부터 방영 중인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에 재출연 중이며, 시즌 1보다 한층 더 깊어진 부부 생활과 육아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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