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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모범택시 3' 특별출연 소식
23년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이후 2년간 공백기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윤시윤이 긴 공백기를 깨고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제빵왕 김탁구’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시윤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빵과 제빵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빵을 만드는 과정에 열중하는 그의 모습은 대표작 ‘제빵왕 김탁구’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제빵 모자와 조리복을 갖춰 입고 전문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그는 계량부터 반죽, 굽기까지 직접 소화하며 제빵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길게 기른 머리와 수염으로 한층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도 그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빵 맛있겠다~ 촬영이 끝나면 많이 먹어주세요", "제빵왕 시윤 정말 잘 어울려요 그리고 너무 맛있겠다"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윤시윤은 2023년 개봉한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 주연으로 활약한 이후 약 2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최근 SBS 드라마 ‘모범택시 3’ 특별출연 소식을 전하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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