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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우 선수와 투샷부터 치킨 인증까지…야구장도 반한 긍정 에너지
"앞으로도 키움 히어로즈 화이팅!" 훈훈한 SNS 인증까지
[마이데일리 = 박찬미 인턴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야구장에 떴다. 조이는 지난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출격해서 생애 첫 시구를 마쳤다. 조이는 경기 전 "생애 첫 시구를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얼른 야구장에서 팬들과 행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이런 특별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진심을 다해 임하겠다"라고 설레는 소감을 전한 바가 있다.
이날 조이는 그라운드에 직접 등판해 시구를 선보였고, 시구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주승우 선수 및 키움히어로즈 마스코트와 함께 한 사진을 비롯해, 키움 히어로즈 굿즈를 들고 경기를 관람하며 치킨을 함께 즐기는 모습까지 다양한 순간을 담아 팬들과 공유했다.
조이는 게시글을 통해 "키움히어로즈 덕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구했어요. 주승우 선수님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키움히어로즈 파이팅!!" 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조이는 최근 유료 팬 소통 앱 '버블'을 통해 본격적인 솔로 컴백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박찬미 인턴기자 cm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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