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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윤종신이 폭풍성장한 큰 딸의 근황을 전했다.
윤종신은 10일 개인 계정에 "벌써 고등학생, 라임 윤"이라는 글과 함께 딸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종신의 큰 딸 윤라임 양은 광택이 있는 진한 초록색 민소매 미니 드레스에 아이보리색의 넉넉한 가디건을 매치했다.
특히 엄마를 닮은 큰 키와 길쭉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걸그룹인줄 알았다”. “아메리칸 스타일”, “확실히 키는 엄마 유전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세 자녀 모두 170cm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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