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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정흠 감독과 배우 남궁민, 전여빈, 이설, 서현우가 참석했다.
'우리영화'(연출 이정흠)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3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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