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더발리볼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쫓겨날 위기 처한 테어 슈테겐, 계약 해지 조건으로 3년 치 연봉 4200만 유로 지급 요구... 바르셀로나는 1년 치 연봉만 지급 원해

시간2025-06-11 06:50:00 진병권 기자 jnbnggw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바르셀로나, 주안 가르시아 영입 유력... 테어 슈테겐, 3순위 ~ 4순위 골키퍼로 밀려난다
2026 월드컵 출전 위해 주전 원하는 테어 슈테겐... 바르셀로나와 잔여 연봉 지급 여부로 갈등

FC 바르셀로나와 갈등을 겪고 있는 테어 슈테겐. /게티이미지코리아
FC 바르셀로나와 갈등을 겪고 있는 테어 슈테겐.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과 FC 바르셀로나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은 지난 2014-15시즌을 앞두고 1200만 유로(한화 약 185억 원)의 이적료로 FC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이적 첫 시즌엔 클라우디오 브라보에 밀려 UEFA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 등 컵 대회에만 출전했고 리그 경기엔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세 번째 시즌부턴 브라보의 이적으로 바르셀로나의 NO.1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바르셀로나의 주장이자 최고참으로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9월,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한 테어 슈테겐. /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해 9월,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한 테어 슈테겐. /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023-24시즌부터 부상에 시달리던 테어 슈테겐은 2024-25시즌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게 되었다. 그 사이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영입되어 테어 슈테겐보다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슈테겐은 예상보다 빨리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복귀 이후 두 번째 경기에서 유효 슈팅 3개를 단 한 개도 막지 못하고 3골을 실점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테어 슈테겐이 11년간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지키며 수차례 우승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냉정하게 말하면 2017-18시즌과 2021-22시즌을 제외하면 바르셀로나라는 구단의 명성과 기대치에 비해 좋은 활약을 펼친 적이 없다. 어느덧 테어 슈테겐도 33세가 됐다. 전성기가 길게 이어지는 포지션인 골키퍼인 것을 감안해도 기량 저하가 시작되는 나이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대체자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 합류가 유력한 주안 가르시아. /게티이미지코리아
FC 바르셀로나 합류가 유력한 주안 가르시아. /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는 RCD 에스파뇰의 골키퍼 주안 가르시아 영입을 앞두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지난 9일(이하 한국 시각), "바르셀로나는 가르시아의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바이아웃 조항을 지불할 예정이다. 수요일에 공식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가르시아 영입과 더불어 슈체스니, 이냐키 페냐를 보유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테어 슈테겐의 판매, 혹은 계약 해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잔여 연봉 지급에 대해 바르셀로나와 갈등을 빚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지난 9일, "테어 슈테겐이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위해 자신의 잔여 연봉 4200만 유로(한화 약 650억 원) 전액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바르셀로나는 1년 치 연봉만 지급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11년간 바르셀로나를 위해 헌신한 테어 슈테겐 입장에선 구단의 행동에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다. 다만 테어 슈테겐은 과거 자신의 행보를 그대로 돌려받고 있다. 테어 슈테겐은 브라보에게 밀려 컵대회에 출전하던 당시, 인터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며 주전 골키퍼 자리를 요구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와 테어 슈테겐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주전을 보장할 수 있는 클럽으로 판매되는 것이다. 테어 슈테겐은 2026 FIFA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주전을 원하고 있다. 가르시아가 영입된다면 가르시아, 슈체스니에 이은 3순위 골키퍼가 될 가능성이 크다. 테어 슈테겐 입장에선 최대한 빨리 이적이 이루어져야 한다.

진병권 기자 jnbnggw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드래곤, 쏟아지는 폭우 속 베트남 홀린 무대…관중 난입에도 침착한 'K팝 황제'

  • 썸네일

    정은채, '호캉스' 즐기는 여신…"제주도에서 뭐할까나"

  • 썸네일

    '96kg→41kg' 최준희, 갈비뼈 보이는 앙상한 몸매…"살이 호로록 빠져"

  • 썸네일

    '전역 후 재회한' 케빈오♥공효진, 꿀이 뚝뚝 떨어지네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제작진에 앙탈' 이민정, 日 호스트바 남자들에 "유명한 아이돌인가 보지?"

  • [공식] BTS 슈가, 50억 기부…세브란스 손잡고 '민윤기 치료센터' 설립

  • "여자친구 있다" 빠니보틀, 열애 인정…점술에 딱 들켜버렸다 [태계일주4]

  • '전역 후 재회한' 케빈오♥공효진, 꿀이 뚝뚝 떨어지네 [MD★스타]

  • 치어리더 김한나, 응원단장 김정석과 결혼발표…"응원이란 공통분모로 만나" [MD★스타]

베스트 추천

  • 지드래곤, 쏟아지는 폭우 속 베트남 홀린 무대…관중 난입에도 침착한 'K팝 황제'

  • 정은채, '호캉스' 즐기는 여신…"제주도에서 뭐할까나"

  • 김지원, 우아한데 과감해…노출 드레스도 '고급스럽게'

  • '96kg→41kg' 최준희, 갈비뼈 보이는 앙상한 몸매…"살이 호로록 빠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혀로 남편을…신혼 여가수 충격 근황 공개

  • 팬티 안 입고? 당당하게 엉덩이 자랑한 여배우

  • 女운전자 앞에서 바지 내리고 XX 노출!

  • 과감하게 훌러덩 벗었다! 여가수의 충격 도발

  • 미친 건가? 딸 굴욕사진 대방출한 방송인

해외이슈

  • 썸네일

    저스틴 비버 진짜 이혼하나 ”헤일리, 결혼반지 뺐다…지난해 아들 낳았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쥬라기월드:새로운 시작’, 스필버그 감독 원작에 대한 러브레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츤데레' 감독에게 보란 듯이 155km 강속구 도장 쾅! …롯데 1차 지명 투수의 '졌,잘,싸'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야구장에 등장한 농구 감독의 커피차...무슨 사연이?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크래비티 "'로드 투 킹덤' 우승 부담 없이…우리 스타일로 즐긴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크래비티, 관계성으로 증명한 팀워크 "서머 퀸 도전하고파" [MD인터뷰②]

  • 썸네일

    크래비티, 리브랜딩 선언…'갈망'을 노래하다 "와인처럼 성숙해질 것" [MD인터뷰①]

  • 썸네일

    'ONE' 김도완 "애교쟁이 이정하와 호흡 완벽, 시즌2는 불러주신다면…"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