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보내는 소소한 순간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의 집에는 영어 동화책이 눈에 띄었고, 그는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었던 맥시멈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육아하며 느끼는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또한 손연재는 장난감을 손에 꼭 쥐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찍으며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영국에서 사 온 장난감에 푹 빠진 듯한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카시트에 앉아 있는 아들과 다정한 투샷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들은 손을 무릎 위에 얌전히 올려둔 채 얼굴은 가려져 있었지만,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4년 16시간의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첫아들을 출산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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