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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합방 거부…9기 옥순 "남자 4호=남보다도 못한 사이" [지볶행](종합)

시간2025-03-08 19:41:0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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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
SBS Plus·ENA '지지고 볶는 여행'/SBS Plus·ENA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22기 영수-영숙,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뒷목이 서늘해지는 프라하 여행을 시작했다.

7일 방송된 SBS Plus·ENA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9기 옥순-남자 4호, 22기 영수-영숙이 프라하 여행 첫째 날 밤부터 갈등에 직면하는 현장이 생생히 펼쳐졌다.

SBS Plus·ENA
SBS Plus·ENA '지지고 볶는 여행'/SBS Plus·ENA

이날 22기 영수와 영숙은 숙소에서 짐 정리에 돌입했다. 22기 영수는 5박 7일의 일정을 위해 무려 세 개의 대형 캐리어를 끌고 왔는데 그 안에는 즉석밥부터 꼬막장, 조미김, 통조림햄, 얼음틀, 수저 세트 등 편의점을 통째로 털어온 듯한 물품들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22기 영숙은 "나 꼬막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런 거(조미료) 가지고 올 바에 차라리 햄을 더…"라고 지적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음식 정리법을 두고서 삐걱댔다. 22기 영수가 실온 보관품을 일단 냉장고에 넣자, 22기 영숙이 "놉!"이라며 "현지서 식재료를 사서 넣어야 하니까 실온보관품은 다 빼놓자"고 반대한 것. 결국 22기 영숙의 주도 하에 냉장고 및 물품 정리가 끝났고, 22기 영수는 그 후로도 40분간 한국 통신사로 로밍을 갈아타려고 시도했으나 끝내 실패했다.

'먹통'이나 마찬가지인 'eSIM'을 들고 나온 두 사람은 근처 마트로 향했다.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이들은 숙소로 복귀했고, 얼마 후 주방 바닥에 널브러진 22기 영수의 가방과 옷을 발견했다. 22기 영숙은 "가방에서 옷가지들을 꺼내서 서랍장에 정리하자"고 권했는데, 22기 영수는 "그냥 계속 가방에 두고 다음 날 입을 옷만 꺼내두려 했다"며 다른 짐 정리 스타일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22기 영숙의 말대로 옷가지들을 정리했다.

잠시 후, 두 사람은 늦은 저녁을 먹으러 외출에 나섰다. 이때, 22기 영숙은 숙소에 프라이팬이 있는지 없는지 물었고, 22기 영수는 "프라이팬 있는 거 확인했고, 아까 인덕션이 잘 작동하는지도 테스트했어"라고 답했다. 22기 영숙은 "그냥 '확인했어' 하면 끝날 건데 말이 좀 길다"며 미간을 찌푸렸다.

그럼에도 22기 영수가 다음 날 여행 스케줄에 대해 이야기하며 'TMI'를 가동했고, 22기 영숙은 "불필요한 정보 그만! 짜증나"라고 제동을 걸었다. 22기 영수는 "내일 더 노력할 테니까, 지난 일은 용서해주시게"라고 사과했으며, 22기 영숙은 "불필요한 전 과정을 내가 다 알 이유는 없잖아"라고 22기 영수의 'TMT(투머치토크)'에 또 한번 경고를 날렸다.

이후 두 사람은 근처 식당에서 야식을 즐기며 기분을 풀었다. 숙소로 돌아온 뒤에는 22기 영수가 가져온 꼬막장에 소세지, 그리고 즉석밥을 곁들여 야무지게 야식을 클리어했다. 배가 부른 22기 영숙은 "방 침대가 너무 가까운데"라고 중얼거리면서도 먼저 침대에 누워 잠을 잤다. 22기 영수는 설거지 등 뒷정리까지 다 한 뒤에야 22기 영숙의 옆 침대에 조용히 누워 첫째 날 밤을 무사히(?) 보냈다.

비슷한 시각, 9기 옥순-남자 4호도 숙소 근처에 있는 쇼핑몰로 나섰다. 9기 옥순은 체코에서 유명하다는 각종 화장품을 샀고, 만족스러운 쇼핑 후 "흑맥주가 먹고 싶다"며 근처 펍으로 갔다. 이동하는 중, 9기 옥순은 체코와 한국의 역사적 공통점을 언급하며 흥분했지만, 남자 4호는 쇼핑에 지쳤는지 피곤해하면서 거리 풍경만 바라봤다.

펍에 들어간 두 사람은 흑맥주에 안주를 주문한 뒤 다음 날 여행 계획에 대해 얘기했다 그러던 중, 남자 4호는 '트래킹 투어'를 제안했는데, 9기 옥순은 "나 운동화 없는데?"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때 한 현지인 남성이 9기 옥순에게 말을 걸었고, 9기 옥순은 그와 열띤 대화를 나눴다.

반면 남자 4호는 묵묵히 음식만 먹었다. 직후 9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이 사람(남자 4호)과 얘기하기 싫으니까 '잘 됐다'는 생각에 계속 (현지인과) 떠들었다"고 밝혔고, 남자 4호는 "분위기가 편치 않았다. 혼자 전전긍긍했다"고 털어놨다.

현지인이 돌아간 후, 9기 옥순과 남자 4호는 '근교 여행 계획'을 두고서 또 다시 대립했다. 9기 옥순이 프라하 근교인 체스키 여행을 원한 반면, 남자 4호는 '효율성'을 이유로 쿠트나호라 여행을 추천했다. 뜨뜻미지근한 9기 옥순의 반응에 4호는 "유럽 음식들은 왜 다 짠지" 등 '아이스 브레이킹' 대화를 시도했지만, 9기 옥순은 남자 4호를 쳐다보지도 않고 리액션도 하지 않았다.

잠시 뒤, 9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4호에 대한 '토크 노룩패스'에 대해 "(남자 4호의 말에) 공감을 못 하겠으니까"라며, "나도 사회화 된 사람인데, 그 정도도 하기 싫었다면 (우리가) 남보다도 못한 사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자 4호도 제작진에게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더라"며 불편한 속내를 토로했다.

어색한 기류 속,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한방 동침'으로 또 부딪혔다. 9기 옥순은 남자 4호의 코골이를 지적하며 "내가 (방 말고) 거실에서 잘게"라고 '소파 살이'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는 '지볶행'만의 '십약조'에 어긋난 행동이라, 제작진의 제지를 받았다. 이에 9기 옥수은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바로 침대에서 코를 골며 자는 남자 4호 때문에 9기 옥순은 잠을 설쳤고 이불을 차며 괴로워했다. 직후, 22기 영수-영숙이 22기 영수의 그릇 긁는 소리로 갈등하는가 하면, 9기 옥순-남자 4호가 '트래킹'으로 날 선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공개돼, 여행 둘째 날에도 지지고 볶을 이들의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오는 1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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