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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대체 무슨 짓을…차주영♥이현욱, 상처만 남은 19금 베드신 [MD포커스]

시간2025-02-21 07:15:00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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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 차주영 / 마이데일리
이현욱, 차주영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tvN·티빙 드라마 '원경'에 출연한 배우 차주영, 이현욱이 논란의 노출신에 연이어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두 사람 모두 작품에 대한 애정과 고생한 스태프들에 대한 배려 차원으로 말을 아꼈지만, ▲ 노출신 관련 제작진과 소통이 부족했다 ▲ 과한 노출이 아쉬웠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원경'은 원경왕후와 태종 이방원의 관계를 중심으로 권력과 욕망, 부부 간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최종회 시청률 6.6%로 막을 내리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초반 수위 높은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강도 높은 노출이 대본에 설명되지 않았고, 배우들은 뒤늦게 작품의 수위를 알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제작사 측은 "소속사 및 각 배우별로 협의를 거쳤다"고 반박했다. 또한 배우들이 옷을 입은 상태에서 촬영한 후 대역 배우와 CG 합성을 통해 노출 장면을 완성했다고 밝혔으나, '딥페이크 범죄와 다를 바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배우들은 합성 장면의 편집을 요구했으나, 제작사 측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배우 차주영 / 마이데일리
배우 차주영 / 마이데일리

지난 13일 취재진을 만난 차주영은 "조선 왕실 부부의 사랑 이야기다. 모든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배우로서 부부의 침실 얘기에는 전혀 거부감 없었고,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하고 싶었다. 과감한 연기에 있어 용기 있는 편"이라면서도 "물론 '굳이' 싶은 장면이 있을 수도 있다. 저도 현장에서 그런 얘기를 했다. 많은 상의와 합의를 거쳤지만, 내부에서 계산이 덜 된 부분이 분명 있다. 노출 수위에 대한 이야기는 말을 아끼고 싶다. 저만 걸린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 밖의 얘기를 하기엔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노출신이 부각돼 아쉽다. 이런 얘기 안 좋아하실 것 알지만 아쉬운 건 아쉬운 거"라며 "분명한 건 후반부에 자신 있었다. 초반 우려 섞인 부분이 있겠지만, 끝까지 봐주신다면 우리가 시도하고자 했던 것들을 알아봐 주실 거란 확신이 있었다. 가족들은 티빙 말고 (노출이 덜한) tvN 버전으로 봐주셨다. 사실 불편한 얘기는 자제하고 싶다. 제 노출에 포커싱돼 많은 분들의 노고를 가리고 싶지 않다. 전 이 작품이 조기 종영될 수도 있다는 걱정까지 했다. 방영하는 동안 칩거했다. 반응이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특히 차주영은 "실존인물께 누가 되지 않게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역사를 무시할 수 없지만 새롭게 시도했던 것들이 있다. 답답함도 있고 죄송스러움도 있고 여러 생각이 든 작품"이라며 "이번 작품은 많은 부분이 현장에서 이뤄졌다. 대사를 달달달 외워 가도 현장에서 다 바뀌었다. 나중엔 한 회차 가까이 추가 대본이 나와서 어떻게 영상화될지 몰라 걱정이 많았다. 의지할 사람이 현욱 오빠와 단둘이었다. 종영할 때까지도 현욱 오빠랑만 의지하며 촬영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배우 이현욱 / 마이데일리
배우 이현욱 / 마이데일리

이현욱은 19일 비교적 늦게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현욱은 "방송을 보고 많이 놀랐다. 개인적으로 노출을 지양한다"며 "실존인물들이기 때문에 모독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 할 수 있는 말이 많이 없다. 주영이 인터뷰도 봤는데 생각이 비슷한 것 같다. 제작진과 배우간 소통을 했어야 하는데, 잘 안 되어 유감이다. 방송을 보고 괴롭기도 하고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해왔던 연기를 스스로 의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인터뷰하기도 무서웠다. 회복이 안 될 것처럼 힘들었다. 그래도 인터뷰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래야 '원경'을 제대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면 계속 그런 마음이 남아있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사전 합의를 거쳤다는 '원경' 측 해명과 달리 배우들은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 하고 싶은 말들이 더 많아 보였으나 상당 부분 침묵을 택했다. 2025년 방송된 작품의 제작 환경이 맞는지 의아할 따름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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