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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40)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미자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싱그러운 3월을 앞두고 봄옷 쇼핑했지요. 170/48. 몸이 가벼워지니 옷 입는 재미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옷을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기장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흰색 원피스, 커리어우먼 같은 우아함을 더한 베이지 실크 블라우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미자의 스키니진 착샷이다. 하얀 티셔츠에 흑청 스키니를 매치, 군살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티셔츠를 걷어 올리고 스키니진 버클을 살짝 풀어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미자는 "오늘 도착한 따끈따끈한 옷들 어울리나요? 1번 샤랄라 원피스, 2번 실크 블라우스, 3번 스키니진. 1, 2, 3번!! 뭐가 제일 잘 어울리나요?"라며 네티즌들의 반응을 물었다.
한편 미자는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46)과 결혼했다. 2023년 결혼 1년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최근에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키 170cm에 몸무게 49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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