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151km 쾅!' LAD 회장까지 본 오타니의 불펜 피칭…"던지는 폼, 팔 예뻤다" 851승 명장 '함박미소'

시간2025-02-17 00:09:00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 박승환 기자] "던지는 폼, 팔 너무 이뻤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랜치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 피칭에 임했다. 이날 오타니는 총 18구를 피칭, 최고 구속은 151km를 마크했다.

2023시즌 중 오른쪽 팔꿈치가 파열돼 수술대에 오른 오타니는 지난해 '전인미답'으로 불리던 기록인 50홈런-50도루를 현실화 시키는 과정에서도 투수로 재활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오타니는 가벼운 캐치볼을 시작으로 점점 훈련 강도를 높여갔고, 지난해 구속을 150km 이상까지 끌어올린 뒤 불펜 피칭까지 소화하며 2025시즌 '이도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그런데 지난해 월드시리즈(WS)를 치르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와 맞닥뜨렸다. 2루 베이스를 훔치는 과정에서 오타니가 왼손으로 땅을 짚었는데, 이 행동이 어깨에 영향을 주게 됐다. 오타니는 곧바로 경기에서 빠졌지만, 다음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일정이 종료될 때까지는 큰 이상이 없어 보였는데, 결국 시즌이 끝난 뒤 조용히 수술대에 올랐다.

이는 당연히 투수 재활에도 영향을 끼쳤다. 오타니가 주로 사용하는 팔은 오른쪽이지만, 투구의 경우 몸의 전신을 사용해야 하는 만큼 '이도류' 복귀 계획도 전면 중단됐다. 이에 현재 오타니는 '도쿄시리즈'에서 이도류 복귀는 불가능한 상황이며, 미국 본토 개막전도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 일본과 미국 복수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의 복귀 시점은 5월로 전망되는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오타니는 지난 12일 스프링캠프 2일차 훈련을 통해 캐치볼 과정에서 처음으로 '스위퍼'를 구사하는 등 훈련 강도를 조금 더 끌어올렸다. 그리고 이번 주말 불펜 피칭을 예고했고, 오타니는 16일 예정대로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렸다. 이날 오타니의 투구를 지켜보기 위해 스탠 카스텐 회장 겸 다저스 최고 경영자(CEO)를 비롯해 브랜든 곰스 단장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들만 무려 50여 명이 운집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이뿐만이 아니었다. 팬들 또한 오타니의 첫 불펜 피칭을 직관하기 위해 약 300여 명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오타니는 포수를 세워 놓고 4구, 앉힌 상황에서 14구를 뿌리며 총 18구를 던졌다. 최고 구속은 왼쪽 수술을 받은 이후 가장 빠른 151km를 마크했다. 오타니가 마운드에 선 것은 지난해 9월 2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무려 147일 만이었다.

오타니가 투구를 마치자 함박미소를 지은 로버츠 감독은 이날 불펜 세션을 어떻게 지켜봤을까. 일본 '풀카운트'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훌륭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오타니의 투구폼을 봤는데, 정말 좋았다. 팔이 예쁘게 움직였고, 포심과 투심이 좋았다. 오타니도 꽤 만족하는 것 같았다. 컨트롤도 정말 좋았다. 오타니에게는 정말 좋은 날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투구 중간에 피드백을 요청하는 것 같았다. 오타니는 빠른 단계에서 스피드를 찾고 있다. 그리고 투심과 포심의 움직임도 찾고 있다. 오타니는 자신의 투구가 어떤 것인지 잘 이해하고 있고, 그의 생각 대부분이 측정 기준과 일치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왼쪽 어깨를 다치기 전이었던 지난해 불펜 투구보다 더 낫다는 것이 사령탑의 설명이다. 로버츠 감독은 "작년보다 본격적으로 던졌다. 오타니가 불펜에서 던지는 것을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스프링캠프에서 다른 투수들과 함께 보면서 현실적으로 느껴졌다"며 "오늘 오타니를 보는 것은 그동안과는 조금 달랐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이 오타니를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버츠 감독은 향후 스케줄도 공개했다. 시범경기에서는 마운드에 서지 않을 예정이지만, 캠프 기간을 통해 라이브 피칭은 소화할 전망이다. 로버츠 감독은 "타자들과는 상대를 할 것 같다.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그것이 앞으로의 계획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도쿄로 가기 전 타자와 상대하는 것은 상당히 현실저이라고 생각한다"고 오타니의 부활을 반겼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심진화♥김원효, 가족여행 중에도 입맞춤…일상이 로맨스 영화

  • 썸네일

    "구도원 못 잃어"…정준원, '언슬전' 종영에 아쉬움 한가득

  • 썸네일

    '재미교포♥' 한채영, 40대에도 바비 같아…"얘 안 늙네" 감탄할 만도

  • 썸네일

    이보영, 나이는 거꾸로? 40대 분위기가 이 정도야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돈은 내가 있으니 괜찮아"…'20년만 재혼' 이상민, ♥아내 사업가라더니 [돌싱포맨](종합)

  • ‘박수홍♥’ 김다예 살 쏙 빠졌네, “임신후 37kg이나 증가했는데”

  • "아빠는 존재하지 않아" 오광록 子, 7년만 재회에 원망 섞인 눈물 [아빠하고](종합)

  • '2G 연속 안타' 이정후, 연이틀 4번 타자 '중책'…'패패패패' 위기에 빠진 SF 구해낼 수 있을까

  • 이보영, 나이는 거꾸로? 40대 분위기가 이 정도야 [MD★스타]

베스트 추천

  • 심진화♥김원효, 가족여행 중에도 입맞춤…일상이 로맨스 영화

  • [전문]‘임지연♥’ 이도현 전역 인사, “소통하는 자리 만들겠다”

  • "구도원 못 잃어"…정준원, '언슬전' 종영에 아쉬움 한가득

  • '미트2 眞' 안성훈, 마음의 고향 '안성시 홍보대사' 됐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한 이유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로버트 드 니로, “미국인은 트럼프에 반대하며 지옥처럼 싸운다” 직격탄[해외이슈]

  • 썸네일

    ‘애둘맘 카일리 제너와 동거♥’ 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경기 관람 “러브 투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