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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6500만달러로 WS 우승을 살 수 없다…소토 잃은 양키스, 소토 메츠행 구경한 다저스가 더 강하다

시간2025-02-16 07: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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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7억6500만달러 FA 계약. 북미프로스포츠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는데 월드시리즈 우승을 살 수 없다? 디 어슬래틱은 그렇게 말한다.

디 어슬래틱 짐 보든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파워랭킹을 매겼다. 1~2위는 예상대로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다. 흥미로운 건 양키스는 후안 소토(28, 뉴욕 메츠)를 잃고도 뉴욕 메츠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메츠는 6위에 머물렀다.

뉴욕 메츠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야구는 스타플레이어 한 명의 힘으로 승패를 뒤바꿀 수 있다. 그러나 162경기 장기레이스를 슈퍼스타 한 명이 책임지는 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야구가 개인스포츠이자 팀 스포츠다. 메츠는 소토를 영입했으나 선발진에 물음표가 가득하다.

반면 다저스와 양키스는 작년보다 전력이 더 좋아졌다. 김혜성 등 폭풍영입을 벌인 다저스는 그렇다고 쳐도, 소토를 잃은 양키스가 작년보다 전력이 좋아졌다니, 아이러니컬하다. 그러나 디 어슬래틱은 소토가 빠지면서 양키스 수비력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장기레이스도 단기전도 야구는 수비 싸움이다.

기본적으로 양키스가 알차게 투자했다. 맥스 프리드로 본래 강한 선발진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 데빈 윌리엄스라는 최정상급 마무리도 데려왔다. 코디 벨린저와 폴 골드슈미트가 소토의 공격력을 완벽하게 메우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벨린저 중견수-애런 저지 우익수 조합의 수비력이 저지 중견수-소토 우익수 조합의 수비력보다 안정적이라는 게 보든의 생각이다. 또한, 재즈 치좀 주니어가 3루에서 2루로 옮기고, 오스왈도 카브레라 혹은 DJ 르메이휴가 3루수로 뛸 것이라는 게 보든의 전망이다.

보든은 “양키스는 작년보다 전체적으로 나은 팀이다. 센터와 우익수, 2루와 3루에서 팀 수비력이 크게 향상됐다. 벨린저는 중앙에서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라고 했다. 결국 벨린저와 골드슈미트의 타격이 크게 부진하지만 않으면 소토 공백을 건강하게 최소화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반면 메츠의 경우 소토를 영입했고, 어렵게 피트 알론소를 잔류시키면서 타선의 무게감을 더했으나 여전히 선발진에 물음표가 있다. 작년에 딱 1경기에만 나선 센가 코다이의 올해 경기력을 가늠하기 어렵다. 전체적으로 마운드 무게감이 양키스나 다저스보다 떨어진다.

보든은 센가와 프랭키 몬타스의 건강, 구원에서 선발로 전환하는 클레이 홈즈의 경쟁력, 션 마네아의 애버리지 등 메츠 선발진에 변수가 많다고 지적했다. 소토가 북 치고 장구 쳐야 이기는 경기를 늘릴 수 있는 팀 전력 구조다.

다저스는 1년 전 오타니 쇼헤이에게 7억달러를 줬다. 이것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샀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다저스는 이미 파트별 전력이 탄탄했고, 오타니와 함께 영입한 선수들도 있었다. 자동차의 톱니바퀴가 착착 맞아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러나 올해 메츠는 그런 느낌은 덜하다.

뉴욕 메츠 후안 소토와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후안 소토와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게티이미지코리아

소토가 언론들의 전망을 뒤엎고 메츠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다면? 7억6500만달러 계약은 구단 역사상 최고의 계약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러나 소토가 억만장자 구단주의 월드시리즈 우승 꿈을 언제 풀어줄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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