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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역사에 이름 남기나…다저스 슈퍼스타 MVP 또 한 번 도전, 851승 우승 감독도 기대한다 "자신감 생겼다"

시간2025-02-15 10:41:00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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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자신감이 생겼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무키 베츠는 유격수 자리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MLB.com은 15일(한국시각) 올 시즌 LA 다저스의 유격수를 맡은 베츠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저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카멜백 랜치에서 스프링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베츠는 유격수 수비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MLB.com은 "베츠는 오프 시즌 유격수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봄에 유격수로 전향했지만, 6월 사구 골절로 인해 두 달 동안 결장했다. 이후 다시 우익수로 전향했다"라고 말했다.

베츠는 2011년 5라운드 전체 172번으로 보스턴 레드삭스 지명을 받았다. 2014년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룬 베츠는 통산 1381경기 1615안타 271홈런 831타점 1615득점 188도루 타율 0.294를 기록 중인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다. 경력도 화려하다. 올스타 8회(2016~2019, 2021~2024),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골드 글러브 4회 (2016~2019), 내셔널리그 외야수 골드 글러브 2회(2020, 2022),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실버 슬러거 3회(2016, 2018, 2019), 내셔널리그 외야수 실버 슬러거 3회(2020, 2022, 2023),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실버 슬러거(2024) 등을 수상했다. 보스턴 소속이던 2018시즌에는 136경기 180안타 32홈런 80타점 129득점 타율 0.346을 기록하며 타율 1위, 득점 1위 그리고 데뷔 첫 리그 MVP를 수상했다.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2020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매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다저스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2023시즌에는 162경기 179안타 39홈런 107타점 126득점 타율 0.307로 2018시즌 이후 5년 만에 3할 타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116경기 130안타 19홈런 75타점 75득점 타율 0.289로 팀에 힘을 더하며 통산 세 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꼈다.

이런 베츠에게도 유격수는 다소 생소한 자리가 아닐 수 없다. 베츠는 데뷔 후 유격수로 뛴 경기가 통산 1381경기 가운데 81경기(629⅓이닝)에 불과하다. 우익수 1021경기(8459⅔이닝), 중견수 223경기(1875⅔이닝), 2루수 118경기(818이닝)와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2023시즌에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서 16경기(98이닝)을 소화했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 이탈 전까지 65경기(531⅓이닝)에 그쳤다.

MLB.com은 "베츠는 유격수 자리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였지만 간혹 송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시즌 531⅓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9개의 실책을 범했는데 8개가 송구 실책이었다"라고 말했다.

베츠 옆에서 베테랑 내야수 미구엘 로하스가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오픈 시즌 내내 소통했고, 함께 운동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행동, 자신감 모두 좋아졌다"라고 칭찬했다.

MLB.com은 "만약 베츠가 유격수로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다면 지금껏 없는 새로운 영역에 들어서는 셈이다. 여러 포지션에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는 대런 얼스테드와 플라시도 프랑코 뿐이다"라고 전했다. 플라시도 프랑코는 내야 두 포지션에서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2007년과 2009년 아메리칸리그 2루수, 2011년 아메리칸리그 3루수 자리에서 상을 받았다. 내외야를 오가며 골드글러브를 받은 선수는 대런 얼스테드뿐이다. 얼스테드는 2000년과 2002년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2004년 아메리칸리그 1루수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ML 역사상 최초 기록을 만든 바 있다. 베츠가 두 번째 역사를 만들 수 있다.

LA 다저스 무키 베츠가 신시내티 레즈 엘리 데 라 크루즈의 도루를 저지하기 위해 태그를 시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가 신시내티 레즈 엘리 데 라 크루즈의 도루를 저지하기 위해 태그를 시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베츠는 "확실히 다르다. 난 팀에 가장 좋은 것을 하고 있다. 어디에 있든 상관없다. 난 야구 선수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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