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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참여하면 되는데, 두렵습니까?"...신문선·허정무, 입모아 '토론회 불참' 선언한 정몽규 비판

시간2025-02-13 20:03: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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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허정무 전 대전 하나시티즌 이사장, 정몽규 축구협회장, 신문선 교수/마이데일리 DB, 한국프로축구연맹
왼쪽부터 허정무 전 대전 하나시티즌 이사장, 정몽규 축구협회장, 신문선 교수/마이데일리 DB, 한국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신문선 후보와 허정무 후보가 제55대 대한축구협회(KFA)장 토론회 불참을 선언한 정몽규 후보를 비판했다.

정 후보 측은 13일 "제55대 KFA 회장 선거 후보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선거운영위원회는 3명의 후보에게 토론회 참가를 원할 경우 이날 오후 3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선거 규정상 모든 후보가 동의할 경우에만 토론회가 열릴 수 있다.

앞서 신 후보와 허 후보는 선거를 앞두고 정 후보에게 정책 토론회를 제안했고, 정 후보 역시 지난해 12월 출마 기자선언에서 건전한 정책 토론회에는 얼마든지 응할 뜻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끝내 정 후보는 정책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정 후보 측은 "이후 선거 과정은 다른 후보들의 비방과 허위 주장으로 파행을 거듭했으며, 선거 자체가 두 차례나 연기됐다. 정 후보는 수차례 규정에 따른 선거 절차의 진행과 정책 선거를 다른 후보들에게 촉구했지만 상황은 변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대한축구협회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대한축구협회

그러자 신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12년간 축구협회를 정당하게 운영했다면 당당하게 삼자토론에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무엇이 그렇게 무섭습니까?"라며 "신문선, 허정무보다 더 무서운 분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들이다.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외치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시나요? 정 후보의 후보자 토론회 회피는 이미 예견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신 후보는 "토론회는 나와 허 후보와의 약속이 아니다"라며 "국민들과 한 약속이다. 그럼에도 비방 목적의 토론회로 폄하하면서 기피하는 것은 페어플레이가 아니다. 국민들과 축구 팬들이 지켜보는 토론회가 어찌 비방의 자리인가"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신 후보는 "정 후보가 자신을 축구인이라고 표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축구인은 국민과 축구 팬에게 약속한 것을 파기하지 않는다. 토론회는 언론이 우선적으로 평가할 것이다. 그럼에도 정 후보가 비방 목적의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토론회를 기피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신문선 후보./프로축구연맹
신문선 후보./프로축구연맹

마지막으로 신 후보는 "국민들은 이번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정 후보의 ‘기권패’로 판단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 새로운 리더를 뽑는 ‘축구경기’에 출전을 약속하고, 대진표도 정해졌고, 심판인 선거운영위원회에서 날짜와 시간까지 통보한 상태에서 궁색한 변명을 하며 출전하지 않은 정 후보의 행위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처분을 내리겠습니까"라고 강조했다.

허 후보 역시 신 후보 의견에 동의하며 "국민들과 모든 축구인들이 기다려온 토론회가 정 후보 한 사람 때문에 무산된 것"이라며 "이는 지난해 11월 정몽규 전 회장 재임 시에 정책토론회는 후보자가 모두 동의한 경우에만 가능하도록 '회장선거관리규정'을 개정해 놓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허정무 후보/마이데일리 DB
허정무 후보/마이데일리 DB

이어 "얼마나 축구협회 운영이 문제가 많았으면 전 국민적 비난을 받고 있는지 스스로 반성은 하지 않고,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만 돌리는 습관도 이제는 버려야 할 것"이라며 "스스로 비난 받을 짓을 하지 않았다면 당당하게 토론회에 나와 근거를 제시하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 후보는 "토론회 참가조차 두렵고 겁내는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가겠다는 것인지 안타깝고 참담하다. 토론회에 나설 용기조차 없다면 회장 선거에도 나서지 말라고 충고한다. 토론회 하나 떳떳하게 나서지 못하는 정 후보는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사퇴하길 바란다"고 충고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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