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연고 이전 아픔" vs "이전 아닌 연고 복귀"...안양과 서울의 '장외 신경전', 2R 맞대결 앞두고 벌써 불붙었다 [MD현장]

시간2025-02-13 18:35:00 서대문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25 K리그1은 4연패를 노리는 울산HD와 승격팀 FC안양까지 총 12개팀이 참여하며 팀장 33경기씩 총 198경기를 치른다. 2년 연속 300만 유료관중을 기록한 K리그는 오는 15일 포항과 대전의 공식 개막전으로 시작된다./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서대문 최병진 기자] ‘연고지’를 두고 묘한 감정이 있는 FC안양과 FC서울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울산 HD, 전북 현대, 광주FC, 포항 스틸러스를 제외한 8개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했다. 앞선 4팀은 지난 5일에 미리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올시즌에도 K리그1은 ‘현대가 더비’, ‘동해안 더비’ 등을 비롯해 치열한 라이벌전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서울과 안양의 맞대결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의 전신인 안양LG치타스가 2004년에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두 팀의 갈등은 시작됐다. 서울은 연고 복귀라고 설명했고 안양은 이에 대해 반발하며 2012년에 시민구단을 창단했다. 2부리그에서 시작한 안양이 1부리그로 승격하며 두 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미디어데이에서 두 팀의 대결을 향한 질문에 김기동 서울 감독은 “우리는 매경기 최선을 다하고 승리를 하려 한다. 팬들의 감정은 이해하지만 특정 팀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모든 팀에 집중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FC안양 유병훈 감독과 이창용이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FC안양 유병훈 감독과 이창용이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 K리그1은 4연패를 노리는 울산HD와 승격팀 FC안양까지 총 12개팀이 참여하며 팀장 33경기씩 총 198경기를 치른다. 2년 연속 300만 유료관중을 기록한 K리그는 오는 15일 포항과 대전의 공식 개막전으로 시작된다./송일섭 기자

이어 유병훈 안양 감독은 “우리도 냉정하게 경기를 해야 한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대신 이 말씀은 드리고 싶다. 안양의 창단 계기는 2004년 2월 2일 안양LG가 서울로 연고를 이전하면서 안양 시민들의 분노와 아픔을 자아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2013년에 K리그2에 참가하면서 11년 만에 승격해 이 자리에 왔다. 각오라기보다는 그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 감독의 이야기가 끝나자 김 감독은 다시 마이크를 들고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연고 이전이 아닌 복귀라고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들은 감독이 이야기할 문제가 아니다. 연맹에서 정리를 해서 미디어에 전달을 해주셨으면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8개팀 감독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 K리그1은 4연패를 노리는 울산HD와 승격팀 FC안양까지 총 12개팀이 참여하며 팀당 33경기씩 총 198경기를 치른다. 2년 연속 300만 유료관중을 기록한 K리그는 오는 15일 포항과 대전의 공식 개막전으로 시작된다./송일섭 기자

김 감독은 미디어데이 전에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도 이와 같은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나는 1990년부터 축구를 했는데 내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다르다. 다시 서울로 복귀한 것에 너무 비하하는 이야기가 많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김 감독은 “오히려 정리를 했으면 한다. 거슬러 올라가면 포항도 대구가 연고지였고 울산도 강원에 있던 적이 있다. 서로 존중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과 안양은 2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서대문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심진화♥김원효, 가족여행 중에도 입맞춤…일상이 로맨스 영화

  • 썸네일

    "구도원 못 잃어"…정준원, '언슬전' 종영에 아쉬움 한가득

  • 썸네일

    '재미교포♥' 한채영, 40대에도 바비 같아…"얘 안 늙네" 감탄할 만도

  • 썸네일

    이보영, 나이는 거꾸로? 40대 분위기가 이 정도야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돈은 내가 있으니 괜찮아"…'20년만 재혼' 이상민, ♥아내 사업가라더니 [돌싱포맨](종합)

  • ‘박수홍♥’ 김다예 살 쏙 빠졌네, “임신후 37kg이나 증가했는데”

  • "아빠는 존재하지 않아" 오광록 子, 7년만 재회에 원망 섞인 눈물 [아빠하고](종합)

  • '2G 연속 안타' 이정후, 연이틀 4번 타자 '중책'…'패패패패' 위기에 빠진 SF 구해낼 수 있을까

  • 이보영, 나이는 거꾸로? 40대 분위기가 이 정도야 [MD★스타]

베스트 추천

  • 심진화♥김원효, 가족여행 중에도 입맞춤…일상이 로맨스 영화

  • [전문]‘임지연♥’ 이도현 전역 인사, “소통하는 자리 만들겠다”

  • "구도원 못 잃어"…정준원, '언슬전' 종영에 아쉬움 한가득

  • '미트2 眞' 안성훈, 마음의 고향 '안성시 홍보대사' 됐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한 이유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로버트 드 니로, “미국인은 트럼프에 반대하며 지옥처럼 싸운다” 직격탄[해외이슈]

  • 썸네일

    ‘애둘맘 카일리 제너와 동거♥’ 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경기 관람 “러브 투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