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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철이형 등번호가 이렇게 화제일 줄은..." 'No.7' 서진수, 이제는 알을 깨고 나올 시간 "공격수로서 임팩트 남기고 싶어" [MD가고시마]

시간2025-02-10 18:32:00 가고시마(일본)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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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일본 가고시마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서진수/최병진 기자
지난 2일 일본 가고시마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서진수/최병진 기자

[마이데일리 = 가고시마(일본) 최병진 기자] 서진수(제주 SK)가 절치부심의 각오을 전했다.

서진수는 제주 18세 이하(U-18)에 입단해 2019시즌에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에 직행했다. 서진수는 기술적인 볼 컨트롤 기술과 센스 있는 플레이를 펼치면서 구자철 이후 최고의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두 시즌을 보낸 서진수는 2021시즌에 김천 상무에 입단하며 빠르게 군 문제를 해결했다. 2022시즌에 복귀한 서진수는 8경기 4골을 기록했고 다음 시즌에도 리그 34경기 5골 2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부침이 이어졌다. 서진수는 리그 38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나 3골 3도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일 제주의 2차 전지훈련 장소였던 일본 가고시마에서 만난 서진수는 먼저 “개막이 짧지만 다 같은 조건이다. 물론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선수들과 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프리시즌 상황에 대해 밝혔다.

서진수/한국프로축구연맹
서진수/한국프로축구연맹

서진수는 “공격수는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고 느꼈다. 작년에 경기를 다 뛰었지만 스스로 오늘 내가 경기에서 뭘 했지라는 생각이 든 적도 있다. 부끄러운데 슈팅을 하지 못한 적도 있다. 그런 부분에서 ‘현타’가 오기도 했는데 공격수로서 상대를 어떻게 괴롭히고 임팩트를 남길지 고민하고 있다”고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모든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전역을 하고 나서 득점도 많았고 다음 시즌에도 초반에는 페이스가 좋았다. 그때는 지금보다 어렸고 이적시장에서도 여러 이야기가 나오면서 마음을 다잡지 못했다. 스스로 휘둘리면서 갑자기 욕심이 생기면서 꼬이더라.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가장 컸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김학범 제주 SK 감독은 서진수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전 경기에 나섰고 김 감독은 “진수는 소년 가장”이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전 경기 출전은 뿌듯하다. 작년에 매 경기 나서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그러면서 몸도 괜찮았다. 올해도 잘하는 게 중요하지만 안 다치는 걸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감독님이 편하게 하라고 항상 강조하신다. 저에게 믿음을 보내주시는데 그에 보답하지 못해서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다. 애정이 있어서 별명도 불러주시는 거다. 이제는 감독님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서진수/한국프로축구연맹
서진수/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는 2024시즌 38경기 38골로 최소 득점을 기록했다. 올시즌도 가장 큰 과제는 득점력이다. 서진수는 “(그런 평가에)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사실이니까 인정해야 한다. 2022년도에 제주에 왔는데 당시에 주민규(울산 HD), 제르소(인천 유나이티드) 등이 있었다. 지금은 그렇게 공격 포인트를 뽑아내는 선수가 부족한 상황인데 공격수로서는 안고 가야 하는 숙제다”라고 했다.

이어 “공격 포인트 목표에 대해 말로 뱉어야 이룰 수 있다고 하는데 올시즌은 속으로만 품고 싶다. 미리 적어두고 시즌이 끝난 후에 공개해 보겠다(웃음)”고 말했다.

서진수는 올시즌 등번호 7번을 달게 된다. 은퇴한 구자철의 등번호를 물려받으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서진수/한국프로축구연맹
서진수/한국프로축구연맹

서진수는 “사실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을 거라 생각 못했다. 자철이형이 은퇴를 하고 7번이 비어서 달게 됐는데 갑자기 화제가 돼서 엄청 놀랐다. 부담감도 조금 생겼다. 자철이형이 계속 뛰셨으면 당연히 그 번호는 생각도 안 했는데 은퇴를 하셔서 한번 달아보자고 마음 먹었다”고 했다.

그는 또한 “팬들도 다 기대하는 것처럼 알을 깨고 나온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고 부모님도 제 경기를 보고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

가고시마(일본)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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