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주민규·정재희' 영입에도 냉정한 황선홍 감독 "우린 도전자 입장...꾸준히 상위권 경쟁하는 팀 만들 것" [MD인터뷰]

시간2025-02-10 07:3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프로축구연맹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이 당장 우승 경쟁보다 꾸준히 상위권에 맴도는 팀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023시즌 K리그1으로 승격한 대전은 지난 시즌 초반 하위권을 맴돌며 위기를 맞이했다. 결국 지난해 5월 이민성 감독이 사임한 뒤 황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황 감독은 대전을 빠르게 변화시켰고, 결국 12승 12무 14패 승점 48점을 기록하며 8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대전은 황 감독과 함께 올 시즌 또 다른 도약을 준비 중이다. 파이널A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지훈련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황 감독은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통해 "연습경기나 여러가지로 지금 합을 맞추고 있다. 계획했던 대로 잘 진행됐다. 약간의 부상자가 있어서 걱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뚜껑을 열어봐야 할 것 같다. 컨디션 사이클은 잘 흘러가고 있다. 상대에 따라 좀 달라지니까 개막전을 해야 객관적인 평가가 되지 않을까 싶다. 큰 틀에서 변하는 건 없다. 상황에 따라 대응 방법을 더 갖추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프로축구연맹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프로축구연맹

지난해 황 감독은 굉장히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올림픽대표팀을 맡고 있던 황 감독은 A대표팀의 임시감독을 맡았고,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뒤 대전에 부임했다. 황 감독은 총 3개의 팀을 지휘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을 '파란만장한 해'라고 표현했다.

황 감독은 "아시안게임 전부터 1년 반을 정신없이 보냈다"며 "좋은 점도 있었고, 아쉬운 면도 있었다. 승부의 세계에 사는 사람이니까 어려울 때 얼마나 중심을 잘 잡고 가느냐 이게 중요한 것 같다. 어려웠던 시기가 많이 있었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대전에서 풀타임 시즌을 맞이한 황 감독은 팀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황 감독은 "득점력이 약점이다. 최소 실점은 리그에서 4위인데 최다 득점은 9위"라며 "득점을 하지 못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최고 득점자가 마사(6골)였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프로축구연맹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프로축구연맹

약점을 지우기 위해 대전은 프리시즌 주민규, 정재희를 영입했고, 하창래, 임종은을 영입하며 뒷문 단속에 나섰다. 황 감독은 "100% 만족은 없지만 그래도 부상 선수가 생겼을 때 쓸 수 있는 대체자원도 많아졌다. 스쿼드의 폭이 넓어졌고, 보강이 적절하게 잘 이뤄졌다고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주민규의 영입이 눈에 띈다. 황 감독은 지난해 A대표팀 임시감독을 맡으면서 주민규를 최초 발탁했고, 대전으로 데려오기까지 했다. 황 감독은 "주민규는 연계가 좋은 선수다. 구텍하고는 스타일이 달라 공존도 가능하지만 시너지나 상호 보완이 가능해서 팀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전은 2025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도 거론됐다. 김판곤 울산 HD 감독은 우승 후보로 대전을 뽑았다. 그러나 황 감독은 "무리하게 욕심을 내는 건 맞지 않다. 기본적으로 넘어야 할 게 많다. 리그에 도태되지 않고 같이 경쟁해 나갈 수 있는 레벨의 팀이 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프로축구연맹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프로축구연맹

이어 "그게 선행된다고 하면 수년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우리는 챔피언의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도전자 입장이어야 한다. 3년 차에 한 두 명 왔다고 해서 금방 바뀌는 게 아니다. 도전자의 입장으로서 뒤에서 치고 나간다는 각오로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황 감독은 대전을 명문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황 감독은 "팀의 가치를 높이는 건 선수들 스스로 가치를 높여야 하고 팬들의 가치도 높아져야 한다. 전반전인 게 동반 상승해야 명문 팀이 된다. 그런 것들을 추구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장 우승을 한다는 개념보다 꾸준히 상위권 경쟁을 할 수 있는 팀이 돼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초점을 맞춰 선수들에게도 일희일비하는 것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가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 우리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일을 하지 말자고 말했다. 대전은 그만한 역량이 있는 팀"이라고 덧붙였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심진화♥김원효, 가족여행 중에도 입맞춤…일상이 로맨스 영화

  • 썸네일

    "구도원 못 잃어"…정준원, '언슬전' 종영에 아쉬움 한가득

  • 썸네일

    '재미교포♥' 한채영, 40대에도 바비 같아…"얘 안 늙네" 감탄할 만도

  • 썸네일

    이보영, 나이는 거꾸로? 40대 분위기가 이 정도야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돈은 내가 있으니 괜찮아"…'20년만 재혼' 이상민, ♥아내 사업가라더니 [돌싱포맨](종합)

  • ‘박수홍♥’ 김다예 살 쏙 빠졌네, “임신후 37kg이나 증가했는데”

  • "아빠는 존재하지 않아" 오광록 子, 7년만 재회에 원망 섞인 눈물 [아빠하고](종합)

  • '2G 연속 안타' 이정후, 연이틀 4번 타자 '중책'…'패패패패' 위기에 빠진 SF 구해낼 수 있을까

  • 이보영, 나이는 거꾸로? 40대 분위기가 이 정도야 [MD★스타]

베스트 추천

  • 심진화♥김원효, 가족여행 중에도 입맞춤…일상이 로맨스 영화

  • [전문]‘임지연♥’ 이도현 전역 인사, “소통하는 자리 만들겠다”

  • "구도원 못 잃어"…정준원, '언슬전' 종영에 아쉬움 한가득

  • '미트2 眞' 안성훈, 마음의 고향 '안성시 홍보대사' 됐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한 이유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로버트 드 니로, “미국인은 트럼프에 반대하며 지옥처럼 싸운다” 직격탄[해외이슈]

  • 썸네일

    ‘애둘맘 카일리 제너와 동거♥’ 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경기 관람 “러브 투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