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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중증외상센터'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을 개최한다.
5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공식 채널을 통해 "심폐소생 완료된 중증 팀과 특별한 만남에 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며 '도파민 충전 긴급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지에 따르면 팬미팅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며 배우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과 이도윤 감독이 참석한다. 응모 기간은 5일부터 6일까지다.
'중증외상센터'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전장을 누리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한국의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5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1월 27일∼2월 2일) '중증외상센터'의 시청 수는 1천190만(총 시청시간 8천270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TV쇼 1위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한 TV-OTT 화제성 조사에서는 '중증외상센터'는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주지훈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추영우와 하영, 윤경호 등 '중증외상센터' 출연 배우들이 나란히 4위, 11위, 12위에 올랐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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