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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00승” 류현진과 김광현이 달려가는 길은 같지만 다르다…전성기에서 내려갔지만 여전히 찬란하다

시간2025-01-12 01:03:0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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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년 7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올스타전'. 한화 류현진이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셋 다 200승 언저리까지 왔어요.”

한국야구의 한 시대를 풍미한 류현진(38, 한화 이글스)과 김광현(37, SSG 랜더스). 두 사람은 지난 10일 은퇴한 윤석민의 유튜브 채널 ‘사이버 윤석민’에 출연, 향후 목표를 밝혔다. 야구선수로서 해볼 것을 다 해본 이들에게도, 목표는 있다. 은퇴하는 그날까지 야구를 잘 하기 위한 동기부여다.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두산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6이닝 2실점을 한 뒤 김우석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이들의 키워드는 똑같이 200승이다. 류현진은 “200승이다. 14개 남았나? 그것과 우승반지”라고 했다. 김광현은 “나도 200승이다. 30개 남았다. 미국까지 합하면 20개”라고 했다. 윤석민이 20승이면 다 왔다고 하자 김광현이 고개를 젓더니 “한국에서 200승이 목표다. 30개 남았다”라고 했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똑같이 200승이 목표지만 다르다. 류현진은 한미통산 200승을, 김광현은 한국통산 200승이 목표다. 그럴 수밖에 없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무려 11년이나 뛰었다. 한국에서 누적기록은 김광현과 양현종(37, KIA 타이거즈)에게 처질 수밖에 없다.

류현진이 이를 언급하며 자신은 불리하다(?)라고 하자, 윤석민은 “그게 더 어려운 기록이야”라고 했다. 맏형으로서 류현진을 다독였다. 사실 그렇다. 류현진은 2024시즌까지 KBO리그에서 108승, 메이저리그에서 78승을 기록했다. 합계 186승이다.

즉, 올해 14승을 보태면 한미통산 200승을 달성한다.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공식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하지만, 사실 이 기록의 난이도가 한국기록 이상이라는 걸 야구 팬들은 안다. 류현진은 늦어도 2026년에는 한미통산 200승에 성공할 전망이다.

한편, 김광현은 KBO에서 170승, 메이저리그에서 10승을 기록했다. 합계 180승, 윤석민은 김광현의 잔여 30승을 두고 “2년이면 되겠네”라고 했다. 그러나 김광현은 고개를 젓더니 “2년만에 못한다. 3년 보고 있다”라고 했다.

심지어 윤석민이 거기서 10승을 보태 한미통산 200승까지 가자고 하자 김광현은 “그러면 4년인데, 그때까지 하겠어요?”라고 했다. 이를 듣던 류현진은 “4년 하면 되지 왜 못해”라고 했다. 이렇듯 200승에 대한 시각은 조금씩 다르다.

2024년 9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년 9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SSG 선발투수 김광현이 5회초 2사 1루서 KIA 김도영을 고의사구로 보내자 아쉬워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두 사람 다 210승의 송진우에게 다가서고 있지만, 송진우 추월은 생각하지도 않는 모습이었다. 현재 송진우의 KBO 최다 210승 도전은 179승의 양현종이 진지하게 다가서고 있다. 31승 남았다. 4년만 더 하면 추월 가능하다. KBO 공인 대기록이다.

2024년 9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년 9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SSG 선발투수 김광현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어쨌든 중요한 건 해볼 것을 다 해본 류현진과 김광현의 동기부여다. 자신들이 전성기에서 내려온 건 인정하지만 야구를 쉽게 포기하거나 대충할 생각은 전혀 없다. 두 사람은 현재 나란히 해외에서 소속팀 후배 투수들과 함께 미니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후배들에게 도움도 주고받으며 힘차게 2025시즌을 준비 중이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한국야구의 자랑스러운 자산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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