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이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소방관'은 관객 7만 9488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92만 442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모아나2'(감독 데이브 데릭 주니어)다. 관객 3만 1586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280만 2860명이 됐다. 3위는 '위키드'(감독 존 추)'로 관객 1만 8735명 관람, 누적 관객수 174만 3190명을 기록했다.
4위 '대가족'(감독 양우석)은 관객 1만 8564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22만 5313이 됐다. '1승'(감독 신연식)이 관객 9581명, 누적 관객수 29만 9223명으로 5위다.
한편 이날 개봉하는 '무파사:라이온 킹'(감독 배리 젠킨스)은 예매 관객수 6만 8780명, 예매율 16.9%로 실시간 예매율 2위를 기록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