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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손담비(41)가 임신 중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14일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을 마친 뒤 셀카를 찍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머리를 한 채 선글라스를 낀 손담비의 '힙'한 매력이 절로 눈길을 끈다. 4월 출산 예정임에도 밝은 아이보리 외투로 D라인을 쏙 가린 센스도 감탄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했다. 올 9월 시험관 시술 시작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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