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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에 “나는 이번주에 내슈빌에 있었다”면서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샬라메는 콧수염을 기른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혀를 삐죽 내미는 등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는 현재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을 촬영중이다. 이 영화는 미국의 전설적인 탁구 선수 마티 레이스의 일생을 다룬 작품으로, 샬라메는 콧수염을 기르는 등 1950년대 복고풍으로 스타일을 바꿨다.
한편 샬라메는 노벨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밥 딜런의 전기영화 ‘완전한 무명’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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