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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소유진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10일 개인 계정에 “오늘도 힘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43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관리를 잘 하는 듯”, “안늙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2014년에는 첫째 아들, 2015년에는 둘째 딸, 2018년에는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백종원은 지난달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시장에 ‘더본코리아’를 상장해 4천억 원대 주식 자산가로 등극했다.
한편 소유진은 최근 '빌런의 나라' 출연을 확정 지으며 19년 만에 시트콤에 복귀한다. '빌런의 나라'는 빌런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한 자매와 그의 가족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시트콤이다. 미국 인기 드라마 '모던패밀리'의 한국판으로 알려져 있다. 소유진은 극중 오나라와 자매 사이로 등장해 '케이(K) 자매'의 코믹한 일상을 그릴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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