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의 아내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61.8kg 어제 속상한 일이 있어서 점심, 저녁을 다 못 먹었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속옷 차림으로 눈바디를 체크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제이제이는 "몸무게 딱 1kg 빠졌는데 배는 오히려 지방 느낌ㅋ 굶어서 빼면요... 킥이 없어요. 느낌이 없어"라고 귀띔한 후 "오늘 다시 잘 먹고 회복해야죠!"라고 밝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궁... 또 줄리엔님과 싸우신 건가요???",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할게요. 홧팅!", "그쵸. 제이제이님도 끼니 잘 챙기셔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제이제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중 줄리엔강과 첫 부부싸움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 갑상선 호르몬 분비 문제로 체중이 증가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제이제이는 지난달 "갑상선은 좋아지고 있으니까 살도 점점 빠지겠죠!!!"라고 건강 상태를 알렸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줄리엔강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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