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너무 우아한 '단발 여신'…완벽한 실크 드레스 자태

배우 송혜교 /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 / 송혜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8일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한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 송혜교는 브이넥 실크 드레스를 걸치고 단발을 한 채 고급스러운 미모를 드러냈다.

배우 송혜교 /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 /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는 목걸이와 반지, 귀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준 것은 물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뿜어냈다. 특히 송혜교는 또렷한 눈매와 완벽한 이목구비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활약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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