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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가연이 근황을 전했다.
9일 김가연은 개인 계정에 “탕후루 먹다가 깨진 앞니. 진찰해보니 앞니 크라운이 근30년 써서인지..금이 많이 갔대서 4개 전부 교체하자 했는데..결국 옆에 옆에 그 옆에.그옆에 총 8개의 치아 치료. 장장 3개월 걸린 듯”이라고 했다.
이어 “넘나 힘들었지만.. 진짜 이쁜 치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유 선상님! 이제 호호할매 될때까지 잘쓸께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가연은 치과를 방문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한과 결혼해 슬하에 서령, 하령 양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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