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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개인 계정에 “얼마전에 뉴스에서 저 보셨죠? 잘못한 것도 없는데 굉장히 떨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홍보차 츨연했는데 세트도 너무 신기하고 무엇보다 저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시고 인터뷰 해주신게 정성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아이보리 컬러의 수트를 입고 ‘엄지 척’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곡 홍보를 위해 뉴스 앵커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백지영은 지난 2일 새 앨범 ‘Ordinara Grace’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그래 맞아'는 H.O.T. 출신 강타가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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