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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우리 시월이 생일 축하해"라며 반려견 시월이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핑크색 하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해맑게 웃는 모습이다. 그동안 임영웅은 시월이와의 일상을 자주 공유해왔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임영웅이 ‘영웅시대’ 이름으로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이 개인적으로 2억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1억원을 더해 이루어졌으며,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 임영웅은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은 27일부터 29일,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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