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청순미 가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문 앞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소매 티셔츠에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하고 빨간 롱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은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크림색 니트 조끼와 빨간 치마의 조합이 소녀스러운 무드를 극대화하며, 해맑은 미소와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긴소매 옷이 널널하게 남을 정도로 가녀린 팔뚝과 흑발 생머리를 늘어뜨린 고현정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소녀미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귀여운 언니를 보고 침착할 수 있을 리가 없죠” “팔목 좀 봐... 어제 갈비탕 드셨다면서요? 밥은 국물에 말아 드셨어야지” “언니 너무 눈부셔서 선글라스 끼고 봐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12월 23일 첫 방송되는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극 중 고현정은 연예기획사 공동대표 강수현 역을 맡아, 남자 연습생 유진우의 성장을 돕는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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