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채종석과 열애설 후 첫 SNS…단발의 여신 [MD★스타]

가수 겸 배우 나나/나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열애설 후 첫 게시물을 올렸다.

6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시시한 단발 머리도 찰떡 소화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과 모델 뺨치는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수 겸 배우 나나/나나 인스타그램

한편 나나는 지난 5일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나나와 채종석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침묵을 유지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발매된 가수 백지영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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