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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케빈 코스트너(69)와 샤론 스톤(66)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치 ‘인터치’는 5일(현지시간) “지난 11월 17일 거버넌스 시상식에서 두 배우가 스킨십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면서 “둘 사이에 불꽃이 튀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2023년 케빈 코스트너가 전 부인 크리스틴 바움가트너(50)와 이혼 합의를 할 때 샤론 스톤은 코스트너의 편을 들면서 윙크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전화번호를 주고 받았다”고 귀띔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가 5년 만인 2003년 이혼했다. 그는 세 아들을 입양했다.
코스트너는 1978년부터 1994년까지 결혼했던 전 부인 신디 코스트너와의 사이에서 자녀 애니 ,릴리, 조, 리암 코스트너를 두고 있다. 바움카트너와의 사이에선 이든(17), 헤이즈(15), 그레이스(14) 세 자녀를 키우는 중이다. 그는 두 번의 결혼생활로 모두 7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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