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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지현이 슬림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박지현은 26일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발레복을 입은 박지현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박지현의 글래머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지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과감한 전라 노출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지현의 차기작은 오는 1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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