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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남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에 “주무시는 아기 강아지🤍 너무 사랑스럽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반려견 머털이도 귀엽게 잠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사랑스럽군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2025년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마음이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 남보라는 남자친구와 일본 도쿄 여행을 하던 중 저녁을 먹으러 방문한 식당에서 프러포즈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또 최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 남자친구의 외모에 대해 “웃을 때는 비버 같고 평소에는 손흥민 선수를 닮았다”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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