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11kg 감량’ 신봉선, 수영복도 잘 어울리네 “이뿌다는 말 여러번 들어”

  • 0

신봉선./신봉선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에 “오늘 수영장에서 수영복이 이뿌다는 말을 여러번 듣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신봉선이 수영장에서 입은 것으로 보이는 모노키니의 모습이다. 신봉선은 체중을 감량한 뒤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몇 차례 올리는 등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 9월 유튜브 '최양락의 괜찮아유'에 출연해 다이어트 당시 "나 갈비뼈가 보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한창 뺐을 땐 가장 많이 쪘을 때보다 체지방만 11.5kg 날렸다. 근손실 없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