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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핑클 출신 옥주현이 미모를 뽐냈다.
옥주현은 11월 30일 개인 계정에 “브랜든 리 뮤지컬 심포니 콘서트. 아트센터 인천. 정말 최고의 극장이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핑크색 오프숄더 실크 드레스를 입고 173cm의 늘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네티즌은 “인간 복숭아”, “핑클이라서 핑크색 잘 어울리나봐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1일에는 "Musical & MovieSuperConcert. 오케스트라와 민우혁 합 좋아따 정말. 햅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이 뮤지컬 앤 무비 슈퍼 콘서트 대기실에서 민우혁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핑클 이진은 “여신이고만”이라고 했다.
한편 옥주현은 12월 5일 개막하는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한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투르드 젤르)의 실화를 그린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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