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이점석)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채창열)를 중심으로 결성한 보령·홍성·부여·서천·청양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29일 호텔 쏠레르 다이너스티 II홀에서 2024년도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올 한 해 동안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및 근로자 대상 ▲위험표지판 부착 및 4대 금지 캠페인 ▲지역 대표 축체 참여를 통한 안(安)며들기 캠페인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 및 현장 집중 안전점검 ▲지자체 각종 세금고지서 ▲소식지 및 대형 전광판을 통한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년 보령·홍성·부여·서천·청양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과 교류의 시간를 가졌다. 내년에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점석 추진단장(보령지청장)은 “모두가 노력해 준 덕분에 자생적 안전문화 실천 활동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