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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서울의 봄' 최우수작품상 "잘 될 줄 몰라…앞으로도 한국영화 애정 주시길" [청룡영화상]

시간2024-11-29 23:15:36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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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청룡영화상/KBS 2TV 생중계 캡처
제45회 청룡영화상/KBS 2TV 생중계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최우수작품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진행은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맡았다.

올해 최우수작품상에는 '베테랑 2', '서울의 봄', '파묘', '패스트 라이브즈', '핸섬가이즈'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이날 최우수작품상의 영광은 '서울의 봄'이 차지했다. 무대에는 하이브미디어코프 김원국 대표와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이성민, 박해준, 정우성이 올랐다.

제45회 청룡영화상/KBS 2TV 생중계 캡처
제45회 청룡영화상/KBS 2TV 생중계 캡처

먼저 트로피를 거머쥔 김원국 대표는 내가 이번에 '서울의 봄'으로 청룡에서 세 번째 작품상을 받는데 받을 때마다 항상 상은 좋은 것 같다"며 "작품상은 항상 받을 때마다 느끼는 게 나의 노력보다는 대리수상을 한다는 느낌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원국 대표는 "우리 '서울의 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이 있다"며 "이 영화를 투자해 주신 대표님, 플러스엠 식구들, 우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직원분들 그리고 황정민 선배님, 정우성 배우님, 이성민 선배님, 박해준 배우님, 김성균 배우님 객석에 앉아있는 정해인 배우까지 같이 나온 배우분들 멋진 촬영을 해주신 촬영감독과 조명감독, 함께했던 모든 스태프들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영화를 멋지게 완성시킨 김성수 감독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성수 감독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영화가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분들이 우리 영화에 특별히 사랑을 베풀어주신 것 같다. 감히 바라건대 앞으로도 한국영화에 관객분들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별히 나와 함께 오래 살고 있는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아내가 항상 나를 믿어주고 시나리오 작업이나 모든 면에서 큰 길잡이 곁을 해준다. 이 자리를 빌어서 너무 고맙고 당신 덕분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며 "이 영화에 참여했던 모든 스태프, 훌륭한 배우분들 모든 분들이 하나로 뭉쳐서 이따금 괜찮은 영화가 한 편 나온 것 같다. 함께했던 제작진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성민은 "내가 오늘 박수만 치다 갈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훌륭한 영화에 같이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러운 한 해였다. 다음에 더 멋진 작품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그러기 위해서 또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박해준은 "나는 아까 조연상 후보였는데 그것만 준비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진짜 재밌게 준비했는데"라더니 "얘들아 아직 안 자니. 아빠, 우리 팀 상 받아서 TV에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테랑 2'로 참석한 정해인도 소감을 전했다. 황정민이 "해인아, 너도 나와라 참. 너무 '베테랑'만 생각했다. 미안하다"며 무대 위로 불렀고 이성민 또한 "그래, 너도 올라와야지"라고 거들었기 때문.

정해인은 "우선 '서울의 봄'을 봐주신 관객 여러분들 진짜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리고 '베테랑 2'도 봐주신 관객 여러분도 감사드린다. 올해가 얼마 안 남았는데 눈길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2024년 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다만 무대에 오른 이들 중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황정민은 추가로 소감을 남기지 않았다.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임이 드러나 혼외자 논란의 주인공이 된 정우성도 침묵을 지켰다.

1963년 국내 영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출범한 청룡영화상은 대종상,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3대 영화상으로 꼽힌다. 올해 심사 대상은 2023년 10월 12일부터 2024년 10월 10일 사이에 개봉한 165편의 한국 영화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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