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크래프트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아벨라워(Aberlour)를 서울 호텔 바에서 선보이는 ‘아벨라워 위스키 더블 캐스크 테이스팅’ 프로모션을 오는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난티 앳 강남, 안다즈 서울 강남, 레스케이프 호텔 등에서 아벨라워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벨라워 위스키는 유러피안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각각 숙성한 후 섬세하게 매칭해 완성했다.
대표 제품인 '아벨라워 12년', '14년', '16년'은 각각 부드러운 시트러스 향, 스파이시하면서도 크리미한 달콤함, 풍성한 과일 향을 자랑한다. 또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으로 생산되는 '아벨라워 아부나흐'는 깊고 강렬한 풍미로 위스키 애호가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는 위스키 라인업 4가지 중 3개를 선택해 특별한 테이스팅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전무는 “독보적 품질의 아벨라워 싱글몰트 위스키를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올 연말 진정한 의미의 더블 캐스트 싱글몰트 위스키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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