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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화제

김광수 "티아라 잘못 없다"→류화영 "왜곡된 발언"→불분명한 직원 폭로까지 '진흙탕 싸움되나' [종합]

시간2024-11-10 21:06:01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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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2011년 일본 진출 때 모습 / 마이데일리
티아라, 2011년 일본 진출 때 모습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의 이른바 '티아라 왕따 논란'이 또 한 번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사실 관계가 불분명한 전 직원의 폭로글까지 나와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티아라 왕따 논란'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티아라 왕따 논란'은 2012년 7월 티아라 효민이 트위터에 '의지의 차이. 우리 모두 의지를 갖고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리며 불거졌다. 다른 멤버들도 이에 동조하는 듯한 글을 올리자, 팬들 사이에선 당시 다리를 다쳐 일본 부도칸 공연에 오르지 못한 화영을 겨냥한 글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후 멤버들이 화영을 따돌렸다는 소문이 퍼지며 티아라는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문제는 지난 9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3에 김 대표가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2012년 일본 공연 당시 다리를 접질린 화영의 빈자리로 인해 (나머지 멤버들이) 새로운 동선을 맞추기 위해 20곡이 넘는 분량을 다시 연습했다"며 "다른 티아라 멤버들이 와서 화영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고 했으나 '부모님도 와 계시니 한국에 들어가면 이야기하겠다'며 일단락 지었다"고 했다.

김광수 대표, 류화영 / MBN
김광수 대표, 류화영 / MBN '가보자고', 마이데일리

류화영은 지난 2010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따돌림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뒤 2012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청춘시대', '뷰티 인사이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을 이어가던 와중에 김 대표가 다시금 '티아라 왕따 논란'을 수면 위로 끄집어내면서 비난의 화살이 류화영에게 쏠렸다. 결국 류화영도 장문의 글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류화영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12년 지난 그 이야기를 방송에 나와 실명까지 거론하며 왜곡된 발언을 한 저의가 뭐냐'며 장문의 글을 올려 이 같이 반박했다.

그는 '잘못된 부분들은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어렵게 진실을 말씀드리겠다'며 '왕따 당했던 내용은 사실이다. 티아라 시절 제가 왕따를 당하지 않았는데 당했다는, 일명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티아라 새 멤버로서 기존 멤버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겠다는 강박을 가지고 멤버와 융합되길 노력했다. 그러나 기존 티아라 멤버들이 저에게 폭행과 더불어 수많은 폭언을 일삼았다'고 했다.

MBN
MBN '가보자고'에 출연한 김광수 대표

특히나 '왕따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많은 자료를 갖고 있었으나 김 대표가 '기자회견 없이 함구하면 당시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저의 친언니도 계약해지를 해주겠다'고 제안했다'며 '고작 스무살이었던 저는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사과도 받지 못한 채 탈퇴했고 지금껏 12년을 함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 이후 티아라 멤버들은 여러 예능에 나와 '왕따시킨 적이 없다'는 사실과는 다른 입장 표명으로 따돌림 사건을 본인들끼리 일단락지었다'며 '그 방송을 보고 있던 부모님과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함에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끝으로 '저는 현재 소속사도 없이 혼자다. 40년 넘게 연예계에서 꾸준히 영향력 있는 대표님과 싸울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그 당시의 사실을 밝힐 수 있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글을 맺었다.

네티즌 A씨의 폭로글 속 명함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네티즌 A씨의 폭로글 속 명함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두 사람의 폭로전에 세상이 떠들썩하자 급기야 코어콘텐츠미디어 전 직원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글을 올려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티아라 사건 진실 말씀드린다. 당시 코어콘텐츠미디어 직원이었다'며 글을 올렸다.

그는 '폭행 폭언 사실 또한 사실이다. 딩시 화영이가 울고 있길래 무슨 일이냐 물어보니 팀 멤버 OO이가 때렸다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당시 저도 믿지 못했지만 직원들도 티아라 멤버들이 화영이가 맞은 것을 방관하는 분위기였다'고 폭로했다.

여기에 '티아라 왕따 사실이다. 연예계에 폭행, 갑질하는 연예인들 요즘도 많다. 나 역시 대리시절 실수 몇 번 했다고 실장에게 큰 몽둥이로 여러 번 맞기도 했다'며 명함을 인증했다. 이 글은 공개 4시간이 지난, 10일 저녁 8시 45분 기준 조회수 8700뷰를 기록 중이다. 댓글에 대댓글까지 100여 개가 넘게 달리면서 관심이 뜨겁다.

다만, 이 글에 신빙성은 현재 떨어진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단순 명함을 공개한 점을 들어 네티즌들은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등의 명확한 인증 절차를 요구하고 있다. 최초 글쓴이는 '인증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 화영이 폭로 글 나온 거 다 팩트 맞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추가 인증과 관련해선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12년 만에 다시 세상에 나온 '티아라 왕따 논란'. 이번 사태가 현재 활동 중인 티아라 멤버(지연, 효민, 은정, 큐리)들에게까지 불똥이 튀며 연예계를 시끄럽게 할지, 아니면 양측의 주장만 나오고 이대로 일단락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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