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야구

엄상백이 78억원인데, 엄상백보다 1살 어린 최원태는 얼마 받을까…마지막 선발 FA, 변수는 A등급

시간2024-11-10 04:00:4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10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년 10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 포스트 시즌' 삼성라리온즈와 LG트윈스 플레오이프(PO) 1차전. LG 최원태. /대구=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엄상백이 78억원인데…

KBO리그 FA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9일에는 한 건의 계약도 나오지 않았지만, 물밑에선 FA들과 구단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현 시점에서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는, ‘유이한’ 선발투수 FA 중 한 명이 팔려 나갔다는 점이다.

2024년 10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년 10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 포스트 시즌' 삼성라리온즈와 LG트윈스 플레오이프(PO) 1차전. LG 최원태. /대구=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한화 이글스는 8일 FA 엄상백(28)과 4년 78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34억원, 연봉총액 32억5000만원, 옵션 11억5000만원이다. 2015년 KT 위즈에 1차 지명을 받았다. 통산 305경기서 45승44패28홀드3세이브 평균자책점 4.82.

2022시즌 33경기, 올해 156⅔이닝이 각각 시즌 커리어하이다. 시즌 2~3점대 평균자책점은 각각 1번씩만 찍었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4.88. 20대 후반의 사이드암 선발투수이며, 불펜 경험도 풍부해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그러나 수치들을 보면 압도적인 선발투수는 아니다.

이제 관심이 쏠리는 건 최원태다. 최원태는 1997년 1월생이다. 1996년 10월생의 엄상백보다 고작 3개월 늦게 태어났다. 그렇다고 해도 엄연히 1살 어리다. 4년 계약을 해도 일단 2년간 20대다. 최원태로선 당연히 엄상백보다 많이 받고 싶을 것이다.

최원태는 통산 217경기서 78승58패 평균자책점 4.36, 1134⅓이닝을 소화했다. 커리어 내내 선발투수로만 뛰었다. 키움 히어로즈 시절이던 2021년 28경기, 2019년 157⅓이닝이 각각 커리어하이. 오랫동안 선발투수로 뛰며 경험이 풍부하다. 그러나 역시 각종 수치상 압도적이진 않다.

선발투수를 원하는 팀은 많다. 거의 모든 구단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LG 트윈스부터 그렇다. 당연히 대부분 엄상백과 최원태를 비교하며 영입 가능성, 미래 가치 등을 따져봤을 것이다. 그런 가운데 엄상백 영입전의 승자는 한화이고, 최원태 영입전의 승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최원태는 데뷔 후 시즌 30경기 이상 등판한 적이 없다. 팔이나 어깨에 큰 이상 없이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해온 건 인정받아야 한다. 단, 내구성이 좋은 스타일은 아니다. 키움 시절에도 잔부상이 잦았다. 올 시즌에도 6월 갑작스러운 광배근 부상으로 염경엽 감독에게 쓴소리를 들어야 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도 아니다.

결정적으로 최원태는 B등급인 엄상백과 달리 A등급이다. 현행 FA 규정에 따르면, A등급을 영입하는 팀은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20명)과 전년도 연봉 200% 또는 전년도 연봉 300%를 원 소속팀에 내줘야 한다. 반면 B등급을 영입하는 팀은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25명)과 전년도 연봉 100% 또는 전년도 연봉 200%를 원 소속팀에 내주면 된다. C등급을 영입하면 보상선수 없이 전년도 연봉 150%만 원 소속팀에 내준다.

한화 이글스 엄상백./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엄상백./한화 이글스

한화가 엄상백을 영입하는데 등급도 중요한 고려사항이지 않았을까. 최원태를 영입하는 팀은 한화가 KT에 내줘야 할 보상보다 자신들이 LG에 내줘야 할 보상이 크다는 것도 중요한 변수다. 최원태의 시장가격형성은, 일단 LG의 스탠스가 중요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소라, 애둘맘 이렇게 예쁠일?.. "노란색에 꽂힌 요즘" 병아리가 말하네

  • 썸네일

    공효진, 이민 갔나?…뉴욕서 포착된 파격 근황

  • 썸네일

    '소녀시대' 수영, 아빠 닮아 미인이었네.. 온가족 모여 "칠순 축하합니다"

  • 썸네일

    드디어 떴다…차은우 '소다팝' 챌린지, 입대 전 선물로 '케데헌' 진우 소환 [MD이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남주, '상위 1%' 딸 어떻게 교육했나 봤더니 "인터뷰 한 번 잘못해서"

  • 조유리 "'오징어게임' 출연료 42억? 훨씬 낮아, 말도 안 돼" [전참시]

  • '손흥민과 절친들이 모두 사라졌다'…'공격진 대개편' 토트넘 예상 베스트11

  • 이러니 월드컵 못 나가지! '0-3 → 0-2' 무기력한 연속 패배→또 한계 드러낸 중국 축구[동아시안컵]

  • 비춰 케일리, 팀 탈퇴 "새로운 도전 시작" …JYP "상호 합의" [공식]

베스트 추천

  • 강소라, 애둘맘 이렇게 예쁠일?.. "노란색에 꽂힌 요즘" 병아리가 말하네

  • 공효진, 이민 갔나?…뉴욕서 포착된 파격 근황

  • '소녀시대' 수영, 아빠 닮아 미인이었네.. 온가족 모여 "칠순 축하합니다"

  • 비춰 케일리, 팀 탈퇴 "새로운 도전 시작" …JYP "상호 합의"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훌러덩 패션? 가슴 일부러 노출한 월드스타

  • 화끈하게 벗었다! 외국서 몸매 자랑한 여배우

  • 흠뻑 젖은 글래머 몸매 과시한 워터밤여신

  • 14살 소녀 임신시킨 50대男 충격 정체

  • 특수준강간 혐의로 실형 받은 아이돌

해외이슈

  • 썸네일

    “또 바람 피우나?” 디카프리오, 윔블던 경기장에서 미녀 테니스 선수에 ‘플러팅’ 시도 [해외이슈]

  • 썸네일

    “환경운동 한다더니” 35살 엠마 왓슨, 아우디 타고 과속하다 적발 “유죄 인정” [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홍콩의 밀집수비를 뚫은 열쇠는 'OOOO'였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가장 잘 보이고 싶었던 순간, 옴짝달싹 못 하게 한 '하이힐 사고'...안 넘어진 게 어디야!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노무진' 차학연 "정경호, 날 배우로 인정해줘…연기 욕심 생겼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수록곡 맛집 노린다 "이번 여름 눈이 내리길" [MD인터뷰③]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이해인, 우리 아이디어 많이 반영해줘" [MD인터뷰②]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3개월만 컴백, 보여드릴 게 너무 많아"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