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콘서트

1만 2천 블랙잭이 잠실로…투애니원, 10년 만 단독 콘서트 → 'K팝 레전드' 입증 [MD현장](종합)

시간2024-10-06 18:02:02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블랙잭! 너무 보고싶었어요!"

그룹 투애니원(2NE1 / CL,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이 무대 위에 서자 블랙잭(팬덤명)의 폭발적인 함성이 쏟아졌다. 음악이 흐르고 시간이 2010년대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투애니원의 데뷔 15주년 기념 서울 콘서트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K팝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걸그룹' 2NE1이 약 10년 6개월 만에 개최하는 완전체 콘서트다. 'WELCOME BACK'이라는 타이틀처럼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투애니원은 공연 전부터 완벽한 세트리스트와 편곡, 무대 구성을 비롯해 안무와 의상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준비 과정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진정성을 담아냈다.

이에 팬덤 블랙잭이 화답했다. 3일간 약 12,000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투애니원과 함께 호흡한 것.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이날 무대를 채운 블랙잭의 뜨거운 함성소리와 함께 박봄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컴백홈'의 인트로가 흘러퍼졌다. 이어 '파이어'의 무대가 펼쳐지고, 블랙잭의 '떼창'도 이어졌다.

다음 무대로는 '박수쳐'와 '캔노바디'가 펼쳐졌다. 특히 '캔노바디' 무대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객석의 블랙잭들도 일제히 일어나 뛰기 시작했다.

무대가 끝나고 2NE1 멤버들은 "너무 보고싶었어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멤버들이 "투애니원"이라고 외치자 관객들은 "놀자!"라고 화답했고, 이어 '두 유 러브 미' 무대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두 유 러브 미' 무대 말미 돌출무대로 걸어가 관객에게 인사를 건넸다. 블랙잭은 뜨거운 함성을 질렀고, '폴링 인 러브' 무대가 펼쳐졌다. 공민지의 독무가 시작되자 객석에서 탄성이 터졌다. '아이 돈 케어' 무대가 이어졌고, 박봄은 감격한 듯 객석으로 가까이 다가가 팬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바라봤다.

화려한 축전도 이어졌다. 가수 아이유, 지코, 지드래곤, 그룹 뉴진스, 아이브, 트와이스, 에스파, 스트레이 키즈, 키스오브라이프, 보이넥스트도어, 소속사 후배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가 완전체로 도아온 투애니원에게 축하를 건넸다.

사ㅡ진 = YG엔터테인먼트
사ㅡ진 = YG엔터테인먼트

이어 CL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CL은 '나쁜 기집애'와 '멘붕'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뛰어난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리프트가 올라갔고, CL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CL의 공연이 끝나고 '댄스 챌린지' 타임이 시작됐다. 공연장에 방문한 스타들은 스크린에 자신의 모습이 뜨면 투애니원의 히트곡에 맞춰 춤을 췄다. 그룹 뉴진스와 가수 지드래곤, 대성, 정용화, 윤도현, 노홍철 등이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며 관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어진 무대를 통해서는 투애니원의 여전한 감수성과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CL은 단독 무대를 통해 강한 안무를 소화했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성량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그리워해요', '아파', '살아봤으면 해'의 무대가 이어진 후 '론리'의 전주가 흐르자 CL은 "이 노래 아시나요"라며 말을 건넨 후 노래를 시작했다. 관객들은 응원봉과 휴대폰 플래시를 흔들며 호응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의 깜짝 무대도 펼쳐졌다. 이들은 '쉬시' 무대를 선보인 후 "10년 만에 뜻깊은 콘서트를 연 2NE1 선배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저희가 많이 신인이라 게스트 무대에 선 게 처음이다. 엄청나게 많이 긴장했는데 잘 했는지 모르겠다. 즐겁게 즐겨주셔서 저희도 잘할 수 있었다. 첫 게스트 무대가 2NE1 선배님들의 공연이라 너무 기쁘고, 선배님처럼 훌륭한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한 후 블랙잭의 호응 속에 '배터 업' 무대를 펼쳤다.

베이비몬스터의 무대 후 스크린을 통해 '2NE1 TV'가 재생됐고, '아이 러브 유'의 무대가 이어졌다. '아이 러브 유' 곡 말미 멤버들은 돌출 무대로 뛰어나와 하이라이트 안무를 펼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 러브 유' 무대로 2NE1이 다시 등장했다. '어글리'가 시작되자 공연장의 관객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뛰기 시작했다. 폭죽이 터지고, '너 아님 안돼'의 무대가 이어졌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산다라박은 "벌써 서울 공연의 마지막날이다. 이번 공연장이 우리에게 아주 특별한 장소다. 투애니원의 첫 콘서트 이후 15주년 콘서트 무대를 이곳에서 다시 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울먹였다. 박봄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2NE1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민지는 "이 모습이 꿈에서만 봤던 장면이었다. 항상 우리 곁에 머물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고, CL은 "어떻게 보면 (투애니원이) 4개월 전만 해도 잠시 사라진, 멈춰있었던 그룹이었는데, 여러 과정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이 자리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꿈만 같다. 또 우리 4명에게는 정말 치유가 많이 되는 자리였다"고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 무대로는 '컴백홈', '내가 제일 잘나가' 무대가 펼쳐졌다. 관객은 일제히 객석에서 일어나 뜨겁게 호응했다. 공연이 마무리되고, 객석에서 "더 놀자!"라는 목소리가 이어지자 멤버들은 다시 무대 위로 돌아와 '해피', '인 더 클럽'의 무대와 함께 '크러쉬', '아이 돈 케어', '어글리', '고 어웨이', '해피', '캔노바디'의 메들리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2NE1은 이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9개 도시 15회차에 달하는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이들은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를 방문해 보다 많은 글로벌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공효진, 이민 갔나?…뉴욕서 포착된 파격 근황

  • 썸네일

    '소녀시대' 수영, 아빠 닮아 미인이었네.. 온가족 모여 "칠순 축하합니다"

  • 썸네일

    드디어 떴다…차은우 '소다팝' 챌린지, 입대 전 선물로 '케데헌' 진우 소환 [MD이슈]

  • 썸네일

    "신나버렸다!" 지창욱, 장난감 가게서 광대 폭발…아이처럼 들뜬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남주, '상위 1%' 딸 어떻게 교육했나 봤더니 "인터뷰 한 번 잘못해서"

  • 조유리 "'오징어게임' 출연료 42억? 훨씬 낮아, 말도 안 돼" [전참시]

  • '손흥민과 절친들이 모두 사라졌다'…'공격진 대개편' 토트넘 예상 베스트11

  • 슈퍼주니어 동해, SM 퇴사 심경 고백 "내 집 같던 곳…장례도 치렀으면 했는데" [아는형님]

  • 중국 또 득점 실패…일본,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중국에 완승

베스트 추천

  • 공효진, 이민 갔나?…뉴욕서 포착된 파격 근황

  • '소녀시대' 수영, 아빠 닮아 미인이었네.. 온가족 모여 "칠순 축하합니다"

  • 비춰 케일리, 팀 탈퇴 "새로운 도전 시작" …JYP "상호 합의" [공식]

  • 드디어 떴다…차은우 '소다팝' 챌린지, 입대 전 선물로 '케데헌' 진우 소환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훌러덩 패션? 가슴 일부러 노출한 월드스타

  • 화끈하게 벗었다! 외국서 몸매 자랑한 여배우

  • 흠뻑 젖은 글래머 몸매 과시한 워터밤여신

  • 14살 소녀 임신시킨 50대男 충격 정체

  • 특수준강간 혐의로 실형 받은 아이돌

해외이슈

  • 썸네일

    “또 바람 피우나?” 디카프리오, 윔블던 경기장에서 미녀 테니스 선수에 ‘플러팅’ 시도 [해외이슈]

  • 썸네일

    “환경운동 한다더니” 35살 엠마 왓슨, 아우디 타고 과속하다 적발 “유죄 인정” [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홍콩의 밀집수비를 뚫은 열쇠는 'OOOO'였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가장 잘 보이고 싶었던 순간, 옴짝달싹 못 하게 한 '하이힐 사고'...안 넘어진 게 어디야!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노무진' 차학연 "정경호, 날 배우로 인정해줘…연기 욕심 생겼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수록곡 맛집 노린다 "이번 여름 눈이 내리길" [MD인터뷰③]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이해인, 우리 아이디어 많이 반영해줘" [MD인터뷰②]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3개월만 컴백, 보여드릴 게 너무 많아"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