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더발리볼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더발리볼

  • 랭킹빌더

야구

선수와 팬들이 한목소리로 목놓아 외친 응원가 '외쳐라 최강기아'...압도하는 가을! 불패 신화. 팬 여러분과 함께 V12를 향해 달리겠습니다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4-09-27 14:51:06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홈 관중과 함께 정규시즌 우승 하이라이트를 지켜보며 한국시리즈 출정식

KIA 선수들이 2024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 광주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광주 유진형 기자] 선수들과 감독 그리고 코칭스태프가 어깨동무하고 광주챔피언스필드를 가득 메운 2만 500명의 팬과 함께 한목소리로 목놓아 외쳤다. V12에 도전하는 그들의 목소리는 웅장함을 넘어 비장했다.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2004년 한화 송진우에 이어 KBO 역대 두 번째 통산 2,500이닝을 달성했고, KBO 최초로 10시즌 연속 170이닝에 성공했다. 하지만 KIA는 롯데에 2-5로 패했다.

KIA 양현종이 KBO 최초 10년 연속 170이닝을 달성한 뒤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 광주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에도 팬들은 야구장을 떠나지 않았다. 경기 종료 후 KIA의 정규시즌 우승 시상식과 한국시리즈 출정식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KIA 팬들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개장 후 첫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드는 장면을 보기 위해 평일 경기임에도 야구장을 찾았고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는 홈 8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며 시즌 29번째 만원 관중이었다. 광주의 뜨거운 야구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이범호 감독과 나성범, 장현식, 박찬호가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자 야구장은 떠나갈 듯 큰 함성 소리로 가득 찼고, 선수들도 함께 소리치며 기뻐했다. 그리고 뒤이어 열린 한국시리즈 출정식에서는 KIA 한국시리즈 앰블럼이 최초 공개되며 선수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회자가 정면을 돌아봐달라고 요청해도 선수들은 한동안 뒤돌아 대형 전광판에 공개된 한국시리즈 앨블럼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들의 표정에는 V12를 향한 비장함이 보였다.

KIA 선수들이 한국시리즈 앰블럼을 보고 있다. / 광주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KIA 이범호 감독, 나성범, 장현식, 박찬호가 2024 KBO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 광주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그리고 한국시리즈 출정 영상을 본 뒤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던 선수와 팬들을 하나로 묶은 응원가 열창이 이어졌다. 마운드 앞에 모인 선수들과 감독, 그리고 코칭스태프들은 어깨동무하고 KIA의 대표 응원가 '외쳐라 최강기아'를 목놓아 외쳤고 '광주의 함성'까지 이어졌다.

이날 KIA는 현수막에 적힌 '압도하는 가을! 불패 신화. 팬 여러분과 함께 V12를 향해 달리겠습니다'를 실천하기 위해 광주 밤하늘을 아래 뜨거운 목소리로 열창했다.

한편, KIA는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했고 이범호 감독은 취임 첫해에 우승을 이끈 역사적인 감독이 되었다. KIA는 해태 시절부터 총 11차례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전부 우승하는 한국시리즈 불패 신화의 팀이다. 이제 12번째 한국시리즈를 트로피를 들어 올리려 한다.

[이범호 감독과 KIA 선수들이 어깨동무하고 팬들과 함께 '외쳐라 최강기아!' 응원가를 함께 부르고 있다 / 광주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렌지캬라멜' 도망쳤던 나나, 지금은 힙한 모델 포스

  • 썸네일

    '14kg 감량' 한혜연, 이러니 46kg 유지하지…땀에 젖어 '오운완'

  • 썸네일

    ‘50세’ 이성우, 10월 결혼도 노브레인답게!…"준비 잘 되어갑니다"

  • 썸네일

    윤승아, 셀카 고민 고백…"예전엔 잘 찍었는데 왜 이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빈지노♥미초바, 성북동 신혼집 공개…50년 된 주택 직접 리모델링 [마데핫리뷰]

  • 장윤정♥도경완 울었다…"다가올 이별, 멋지게 준비할 수 있어 감사" [내생활]

  • ‘이상순♥’ 이효리 살 안찌는 이유, ”15년째 이거한다“

  • '문희준♥소율' 남매, '잼잼이' 이제는 진짜 아이돌 비주얼...희우는 아빠 판박이?

  • '짠돌이' 이준, 부모님엔 돈 안아껴…"母에 집 사드렸다" 통큰 효도 FLEX [옥문아]

베스트 추천

  • 김동현 폭로 “김종민, 축의금 안냈더라…3분동안 섭섭”

  • 지코→투바투 연준, 美 그래미 어워드 투표 권한 받았다…레코딩 아카데미 회원 합류 [공식]

  • 차태현, ‘무빙’ 찍다가 현타 온 이유 ”47살에 촬영장 갔더니…“

  • '오렌지캬라멜' 도망쳤던 나나, 지금은 힙한 모델 포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생 13명 성추행한 변태선생님

  • 치매母 성폭행한 남성→'친구 아빠'였다!

  • 후방주의! 화끈한 B컷 대방출한 女가수

  • 아내에게 폭행 당한 사실 털어놓은 연예인

  • "나는 창녀가 아니다" 유명 여배우 분노

해외이슈

  • 썸네일

    “사랑했다더니”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에 또 소송 제기[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 ‘듄:파트3’ 제작 확정,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박해민 '앞 주자도 상상 못 한 더블 슬라이딩 타자 득점'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경기 흐름을 지배한 홍명보호→중국과 확실한 레벨 차이를 증명하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노무진' 차학연 "정경호, 날 배우로 인정해줘…연기 욕심 생겼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수록곡 맛집 노린다 "이번 여름 눈이 내리길" [MD인터뷰③]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이해인, 우리 아이디어 많이 반영해줘" [MD인터뷰②]

  • 썸네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 "3개월만 컴백, 보여드릴 게 너무 많아"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