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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화목한 일상을 전했다.
18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배추 된장국과 배추전의 사진을 올리며 요리 솜씨를 뽐냈다.
아이들이 식사에 열중한 모습을 공개하던 장영란은 남편의 사진까지 함께 올리며 "이런 말 내 입으로 좀 그렇지만 여자 잘 만난 놈"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영란은 이어 "이쁘니 음식 제일 맛있다며. 칭찬봇"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의 남편은 그릇을 들고 국을 마시는 모습으로 아내의 요리 솜씨를 실감케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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