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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아들과 똑같이 생긴 외모로 주목을 끌고 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난 더 먹고싶은데 … 왜 벌써 트림시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의 아들 깡총이는 아빠와 흡사한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클수록 심해지는 데칼코마니”, “애기 눈썹이 이렇게 이쁠 수 있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형은 앞서 17일 “데칼코마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의 유아 시절 모습은 깡총이와 거의 똑같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은형은 댓글에 “나의 난자는 왜 아무 일도 하지 않았....”이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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