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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가 아이들을 만났다.
17일 율희는 개인 SNS에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많이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카페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7세 아들과 볼 키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율희는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스티커, 복숭아 케이크를 함께 업로드 했다.
뿐만 아니라 율희는 이날 스토리를 통해 잡채를 먹고 있는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들고 먹는 게 너무 귀여워. 소중해"라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삼남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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