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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최근 혼자 떠난 로마 여행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16일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혀니 덕분에 혼자 온 로마. 혀니가 최고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제이쓴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커피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낭만이 넘치는 메리추석이에요”, “머찌시다~ 준범아부지 열심히 육아한 보람이 로마에 있었고만”, “여행 잘하고 오세요, 부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제이쓴의 여행을 응원했다.
앞서 제이쓴은 15일, “추석에 힐링하고 오라며 혼자 여행 보내주는 와이프가 있다니, 우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제이쓴이 득남 후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5월에도 홍현희가 제이쓴에게 혼자 여행을 다녀오라고 했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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