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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가 생후 2개월 아들에 푹 빠졌다.
13일 이다은은 개인 SNS에 "눈에서 꿀 떨어지는 남주 아부지.. (아들은 별로 안 귀여울 것 같다던 윤남기님은 어디 가셨쥬?) 그리고 남주 근황 여러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남기는 아들 남주를 바라보며 스윗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남주 역시 윤남기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들 바보 되셨네요" "씨익 웃는 거 왜 이렇게 귀여워요" "엄마 많이 닮았네요" "눈에서 꿀이 뚝뚝" "내 새끼 사랑에 성별은 의미 없죠"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이듬해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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