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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 번째 아들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다섯 번째인데도 참 신기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현희는 “아직 다섯 번 더 남은거죠?”라고 했고, 이지혜는 “너무 귀엽다 설레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은 “뱃 속에서 완성작이다. 코가 너무 예쁘다”, “딸은 언제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주리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라면서 여섯째 출산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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